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프롤로그 그리움이 소생하는 계절
첫 번째 계절 마른 잎에 마음을 담은 하루
망원동
염원, 낭만과 낙망 그 사이
쇠퇴
333km 산책
바람의 서한
가을 앓이
냄새로 전하는 안부
생기를 되찾고 있어요
손수 적어 낸 꿈
어느 것보다 짙은
달빛을 머금은 마음
완급조절
낙엽 비
낙엽 같은 사랑
담담한 진심
가지치기
잘 지내자, 내일도
두 번째 계절 발자국을 따라 나선 하루
동심의 의미
머뭇거림
과묵하지만 편안한 사람이고 싶어요
아름
유예 기간
내일
한 줄의 메시지
바래진 기억
작은 방 속 작은 방
겨울에 맺어진 묘연
하얀 어둠
심해 속의 표정
초지일관
힘껏 서로를 사랑해 줄래
행복의 흔적
이듬해 봄이 다가온다면
세 번째 계절 꽃내음이 가득한 하루
처음으로 좋아한 꽃
우수에 만개하는 단어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는 사랑이 하고 싶었나
말씨는 마음에서 개화한다
사랑은
슬픔 기록장
선한 고집
제주에 두고 온 편지
편
바다가 보이는 마을
향수
나의 생일, 당신의 축복
담백한 바람
새겨지는 것들
흘러가는 대로
따스한 물방울
네 번째 계절 물방울이 방울지던 하루
생기로웠던 어느 하루
초심
잠시 머무르다 내리겠습니다
숲
오늘은 누구랑 비를 보고 계신가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재입고
여름밤
나의 부재를 알아주는 사람
예쁨을 발음하던 자리
이해
헌책
쉼표가 많은 삶
사랑의 온도
다음으로 넘어가는 이야기
그해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