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

우정태 | 좋은땅 | 2023년 11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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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편의 작품은 그 창작 과정에서 작가의 생각과 고뇌가 클수록 아름다움으로 빛나게 되고 독자와 호흡을 같이하게 됩니다. 시인의 작품은 이 세상 생명체와 사물을 호기심으로 바라보면서 새로운 걸 찾아 담아내고 있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건져내 보여 주는 작품마다, 시적 감성과 동심의 향기가 조화롭게 묻어나고 있어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평범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상의 자잘한 일들과 사물에 감추어진 모습들을 사실적인 묘사에 그치지 않고, 상상의 세계로 넓혀 가는 느낌 있는 작품들이 주목을 끌게 합니다. 또한 우정태 시인은 주변의 자연 현상을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적 함축미를 살려 군더더기를 줄이고 명료하게 담고 있는 게 돋보입니다.

저자소개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고 전북 남원에서 자라나 보절중, 성원고, 원광대를 나와 작은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책 읽기를 좋아해서 10,000여 권의 책을 본 자유대한의 예술인입니다. 한국아동문학회와 『시와창작』으로 등단하여 여러 단체의 이사(한국아동문학회 동시위원장, 한국청소년문학협회) 및 회원(한국아동음악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으로 있으며 사회를 위한 따뜻한 책을 내놓고 싶은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현재는 경기 하남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맑고 고운 꿈을 가지고, 즐겁고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참되고 바른 심성이 싹트도록 하는 파랗고 고운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노랫말 모음집 『할래』와 『미쳐미쳐』가 있고 동요동시집으로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엄마아빠가 읽어주고 불러주는 재미있는 동시 동요』, 『태교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동시 동요』, 『좋은 글 예쁜 꿈』, 『노래처럼 들려주는 산뜻하고 예쁜 동시』,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 『동심으로 담아낸 자연과 사물의 비밀 얘기』, 『가슴으로 다가오는 담백한 동시』, 『꿈과 희망』, 『동심으로 건져 올린 연둣빛 촉촉한 동시』, 『호랑나비 예쁜 옷』, 『고구려의 아이』, 『신발 한 켤레』, 『달콤한 꽃의 힘』, 『아! 고구려』, 『사랑해요 김연아』, 『장군의 나라』, 『우리나라 얼굴』, 『자유의 여신상』, 『통일 한국』이 있습니다. 현재 2,800개 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어린이 노래로는 『우리나라 좋아요』, 『좋은 글 예쁜 꿈』, 『끼리끼리』 외 17편을 지었습니다.

e-mail: weddingmoon1@naver.com
tel: 010 4286 8080

목차소개

느낌으로 다가오는 동시 • 2
여는 글(시인의 소리) : 어린이의 마음 • 5


제1부
두 눈과 두 귀 • 12 / 사자와 호랑이 • 13 / 대답만 잘하는 나 • 14 / 꽃에서 알았다 • 15 / 병아리와 강아지 • 16 / 왼손과 오른손이 하는 일 • 17 / 새 학년 첫날 아침 • 18 / 새치 삼총사 • 19 / 세 가지 소원 • 20 / 집게와 말미잘 • 21 / 고마운 지우개 • 22 / 아기 참새가 이른 아침에 • 23 / 봄날의 꽃씨 • 24 / 희망 새해 • 25 / 우리의 선덕여왕 • 26 / 꽃밭을 바라보며 • 27 / 태양이 떠오르면 • 28 / 아기 진달래 • 29 / 오늘이란 하루 • 30 / 산골짜기 옹달샘 • 31 / 마음가짐 • 32 / 봄편지 • 33 / 용문사 은행나무 할아버지 • 34 / 사랑의 클로버 • 35 / 새싹이 돋아난다 • 36 / 감자 가족 • 37 / 나비들의 놀이터 • 38 / 생각이 담긴 말 • 39 / 하마의 입 • 40 / 효녀 심청이 • 41 / 부엉이 시계 • 42 / 아름다운 꽃씨 • 43 / 금메달 걸고 싶다 • 44 / 모시나비 • 45 / 나비와 벌 • 46 / 선생님의 향기 • 47 / 가지와 오이 • 48 / 우주의 점 하나 • 49 / 내 안의 알림판 • 50 / 세상이 아름답다 • 51 / 유치원 버스 • 52 / 보리와 밀 • 53 / 아름다운 길동무 • 54 / 주스 한 잔에 • 55 / 냉이와 달래 • 56 / 개미와 벌 • 57 / 우리 고장 장날 • 58 / 새 옷 입는 날 • 59 / 우리들의 하느님 • 60 / 나무 친구들 • 61 / 우리 집 텃밭 • 62 / 보물창고 • 63 / 위인전을 읽으면 • 64 / 가슴을 열면 • 65 / 새들의 교향곡 • 66 / 엄마의 사랑 날개 • 67 / 봄길을 걸으면 • 68 / 아름다운 금낭화 • 69 / 아기들의 봄 • 70 / 꽃씨 하나 • 71 / 배나무 꽃길 • 72 / 어떻게 할까? • 73 / 둘레길 걸으면 • 74 / 우리 학교 등나무 • 75

제2부
강가의 꽃 • 78 / 소나무 아래 앉으면 • 79 / 산골 웅덩이 • 80 / 가까워진다는 것 • 81 / 봄은 시인 • 82 / 역사책 윤봉길 사진 • 83 / 방울토마토 • 84 / 새우 할아버지 이야기 • 85 / 산마을 소리 • 86 / 들꽃의 품격 • 87 / 보물 상자 • 88 / 오이풀 • 89 / 한강의 기적 • 90 / 오늘은 멋진 날 • 91 / 나뭇잎은 선풍기 • 92 / 선생님의 마음 • 93 / 옥수수 음악 선생님 • 94 / 꽃담장 화가 • 95 / 태조 이성계를 생각하며 • 96 / 영웅들의 이야기 • 97 / 황산대첩비 • 98 / 팔의 근육 • 99 / 부들 오빠 • 100 / 새들의 건축술 • 101 / 비 오는 날이면 • 102 / 서해 바다 저녁노을 • 103 / 물고기 잡는 날 • 104 / 마음공부 • 105 / ‘엄마’라고 부르면 • 106 / 우리 아기 • 107 / 설앵초 아가씨 • 108 / 숲속 길을 걸어요 • 109 / 꽃무늬 손수건 • 110 / 우리 마을 앞산 • 111 / 갯바위 파도꽃 • 112 / 캥거루의 멀리뛰기 • 113 / 가수 매미 • 114 / 진한 소금처럼 • 115 / 마음을 다할 때 • 116 / 우리 집 강아지 • 117 / 뜨개질해 볼까 • 118 / 우리나라 인터넷 • 119 / 변덕쟁이 내 마음 • 120 / 우리들 마음이 꽃 같았으면 • 121 / 옥수수와 해바라기 • 122 / 좋은 흙 좋은 땅 • 123 / 호박덩굴 • 124 / 능소화 나팔 소리 • 125 / 우리 학교 교문 • 126 / 재주꾼 다람쥐 • 127 / 배구 경기 • 128 / 우리 농산물 • 129 / 소중한 역사 • 130 / 가재들의 새 옷 • 131 / 끼리끼리 • 132 / 선하고 아름답게 • 133 / 코로나 교문 • 134 / 고운 동시 • 135 / 바닷가재 • 136 / 배우고 싶다 • 137 / 계곡물에 발 담그면 • 138 / 우리들의 마음눈 • 139 / 단비가 내린다 • 140 / 나비들의 봄나들이 • 141 / 불꽃축제 • 142 / 한 걸음 더 • 143


제3부
달 이름 예쁜 이름 • 146 / 혹부리 영감 • 147 / 호랑거미 거미집 • 148 / 까치집 • 149 / 홍시 하나 쳐다보며 • 150 / 바다는 내 친구 • 151 / 꽃은 파라다이스 • 152 / 종이가 되는 나무 • 153 / 가을 단풍잎 • 154 / 맑은 물 • 155 / 사과 하나로 • 156 / 뜀뛰기를 잘하는 이유 • 157 / 크레파스 친구들 • 158 / 우리 집 진돗개 • 159 / 우리 집 상추 • 160 / 다문화 친구 • 161 / 아름다운 얼굴 • 162 / 가을이 오면 • 163 / 태극기를 걸며 • 164 / 우리 햅쌀 • 165 / 우리들의 귀 • 166 / 들꽃 이름 • 167 / 마음때 • 168 / 백조의 춤추기 시간 • 169 / 한란 왕자 • 170 / 예쁜 무늬 가을 옷 • 171 / 글 한 줄에 • 172 / 절에 가면 • 173 / 선인장 가시 • 174 / 측백나무 숲길 • 175 / 손만 보아도 • 176 / 접시꽃 • 177 / 상상나라 연필 • 178 / 부처님 얼굴 • 179 / 가슴에 손을 얹고 • 180 / 비가 내리는 날 • 181 / 당근과 고구마 • 182 / 하늘을 우러러 • 183 / 동시의 샘터 • 184 / 깃발처럼 • 185 / 텃밭 채소 • 186 / 그림나라 • 187 / 조개와 바지락 • 188 / 소리 하나에도 • 189 / 사랑의 백합 • 190 / 소나무의 껍질 • 191 / 하늘의 힘 • 192 / 우리 민요 • 193 / 조상님이 물려준 씨앗 • 194 / 장점과 단점 • 195 / 균형이라는 말 • 196 / 추사 김정희 • 197 / 배추와 무 • 198 / 오늘 아침에 • 199 / 내 안의 경고등 켜지면 • 200 / 혼자 있는 밤 • 201 / 해파리 • 202 / 동그란 연등 • 203 / 모래장 놀이터 • 204 / 우리 한복 입으면 • 205 / 기중기의 힘 • 206 / 우리들의 신체 • 207 / 만남 때문에 • 208 / 장승 할아버지 • 209 / 우리나라 꽃 • 210 / 우리들의 챔피언 • 211 / 마음속 귀 • 212 / 내 동생은 내 친구 • 213 / 자라와 거북이 • 214 / 국민 배추 • 215 / 아기 신발 소리 • 216 / 마음에 들면 • 217 / 자두 한 알 • 218 / 이모할머니 • 219 / 달님의 응원 • 220 / 그냥 누워서 • 221 / 양지꽃 한 송이 • 222 / 밤 터는 날 • 223 / 구름 리모컨 • 224 / 사랑의 마이클 잭슨 • 225 / 물놀이하는 날 • 226 / 고궁에 가면 • 227 / 명언 하나가 • 228 / 숲속 오솔길 • 229 / 할머니 댁 반딧불이 • 230 / 할아버지 짐수레 • 231 / 향기로운 포도주 • 232

제4부
눈 내린 겨울 숲 • 234 / 대나무 숲에 가면 • 235 / 펑펑 • 236 / 겨울철 하느님 • 237 / 마늘과 생강 • 238 / 어떻게 부를까? • 239 / 눈이 내리면 • 240 / 사랑의 온도계 • 241 / 동굴에 가면 • 242 / 시를 팔아요 • 243 / 내 마음 가득히 • 244 / 신라 금관 • 245 / 귤과 오렌지 • 246 / 자유대한 통일 • 247 / 스키 타기 • 248 / 창문을 연다 • 249 / 야외수업이 좋아요 • 250 / 아빠 개미의 하루 • 251 / 왕릉에 가면 • 252 / 시소놀이 • 253 / 자명고 하나 있었으면 • 254 / 토마토 가족 • 255 / 우리 집 아기 • 256 / 며느리밥풀꽃 이야기 • 257 / 잠이 없는 분꽃 • 258 / 대장 동백나무 • 259 / 아름다운 크레파스 • 260 / 마음 선생님 • 261 / 잠자리의 사랑 나누기 • 262 / 양파의 눈물샘 • 263 / 이건 뭐야 • 264 / 책 읽는 하루 • 265 / 통일 한국 • 266 / 동시 그릇 • 267 / 귀중한 봉영 • 268 / 민물가재 • 269 / 한반도 우리 땅 • 270 / 징검다리 징검돌 • 271 / 공주 못 이야기 • 272 / 나침반처럼 • 273 / 시간이 오면 • 274 / 기생충 잡기 • 275 / 잡곡밥은 영양밥 • 276 / 집으로 가는 길 • 277 / 우리들의 먼 길 • 278 / 왜 그럴까? • 279 / 물과 기름 • 280 / 이모가 좋다 • 281 / 참 아름다운 나라 • 282 / 스티븐 스필버그 • 283 / 낙산사 둘러보고 • 284 / 아기 민들레 • 285 / 토요일이 되면 • 286 / 나의 꿈 • 287 / 하늘나라 선물 • 288 / 의사봉 판사님 • 289 / 투구꽃 • 290 / 씨앗 한 톨 • 291 / 등불 • 292 / 파아란 새싹 • 293 / 찰칵, 하얀 눈꽃을 • 294 / 의사와 간호사 • 295 / ‘시작’이라는 말 • 296 / 해 질 녘의 종소리 • 297 / 꽃밭에 가면 • 298 / 시작이 반이다 • 299 / 빠알간 영산홍 • 300

우정태 시인의 작품 세계(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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