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매우 큰 슬픔과 공포로 다가옵니다.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밤 잠을 설치기도 하죠. 그런날 올려다 본 하늘에 무수한 별들을 보며 어쩌면 영혼들은 저 많은 별들을 여행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슬픔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글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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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어문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과는 먼 삶을 살아 왔습니다. 곧 할머니가 될 나이가 되어서야 아이들의 걸음마 시작처럼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