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24 앰브로즈 비어스의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English Classics1,224 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3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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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7세(1909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작문법 안내서로, 초보 작가와 예비 작가를 위한 앰브로즈 비어스의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담은 작품입니다. 저자의 서문 목표와 계획(Aims And The Plan)과 함께 흔하게 오용되거나 오해될 수 있는 단어 440여개를 정리한 작은 블랙리스트(A Little Blacklist)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가 단순히 즉흥적이고 감성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면밀한 계산과 고뇌를 통해 한 단어 한 단어 써내려간 작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작문법 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 1900년대 초에 발표된 작품이니만큼 현재의 영문법이나 영단어와는 시대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67세(1909년)의 나이로 발표한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AIMS AND THE PLAN. The author's main purpose in this book is to teach precision in writing; and of good writing (which, essentially, is clear thinking made visible) precision is the point of capital concern. It is attained by choice of the word that accurately and adequately expresses what the writer has in mind, and by exclusion of that which either denotes or connotes something else. As Quintilian puts it, the writer should so write that his reader not only may, but must, understand. ▷ 목표와 계획(AIMS AND THE PLAN). 이 책에서 저자의 주요 목적은 글쓰기의 정확성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글(본질적으로 명확한 사고가 가시화되는)의 정확성은 자본적 관심의 핵심입니다. 이는 작가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을 정확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단어를 선택하고,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암시하는 단어를 배제함으로써 달성됩니다.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 c.35~c.100AD)가 말했듯이, 작가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합니다.

▶ The plan of the book is more illustrative than expository, the aim being to use the terms of etymology and syntax as little as is compatible with clarity, familiar example being more easily apprehended than technical precept. When both are employed the precept is commonly given after the example has prepared the student to apply it, not only to the matter in mind, but to similar matters not mentioned. Everything in quotation marks is to be understood as disapproved. ▷ 이 책의 계획은 설명적인 것보다 더 설명적이며, 명확성과 양립할 수 있는 만큼 어원과 구문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이며, 친숙한 예가 기술적인 교훈보다 더 쉽게 이해되는 것입니다. 둘 다 사용하는 경우, 예를 통해 학생이 염두에 두고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언급되지 않은 유사한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 후에 일반적으로 이 계율이 주어집니다. 따옴표 안의 모든 내용은 승인되지 않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 Not all locutions blacklisted herein are always to be reprobated as universal outlaws. Excepting in the case of capital offenders—expressions ancestrally vulgar or irreclaimably degenerate—absolute proscription is possible as to serious composition only; in other forms the writer must rely on his sense of values and the fitness of things. While it is true that some colloquialisms and, with less of license, even some slang, may be sparingly employed in light literature, for point, piquancy or any of the purposes of the skilled writer sensible to the necessity and charm of keeping at least one foot on the ground, to others the virtue of restraint may be commended as distinctly superior to the joy of indulgence. ▷ 여기에 블랙리스트에 있는 모든 표현이 항상 보편적인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범죄자의 경우(전통적으로 저속하거나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표현)를 제외하고, 심각한 작문에 대해서만 절대 금지가 가능합니다. 다른 형태에서는 작가는 자신의 가치관과 사물의 적합성에 의존해야 합니다. 일부 구어체와 약간의 자유분방한 속어조차도 요점이나 요점 또는 적어도 하나의 필요성과 매력을 아는 숙련된 작가의 목적을 위해 가벼운 문학에서 드물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제의 미덕이 방종의 기쁨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칭찬될 수 있습니다.

▶ Precision is much, but not all; some words and phrases are disallowed on the ground of taste. As there are neither standards nor arbiters of taste, the book can do little more than reflect that of its author, who is far indeed from professing impeccability. In neither taste nor precision is any man's practice a court of last appeal, for writers all, both great and small, are habitual sinners against the light; and their accuser is cheerfully aware that his own work will supply (as in making this book it has supplied) many "awful examples"—his later work less abundantly, he hopes, than his earlier. He nevertheless believes that this does not disqualify him for showing by other instances than his own how not to write. The infallible teacher is still in the forest primeval, throwing seeds to the white blackbirds. ▷ 정확성은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일부 단어와 문구는 취향에 따라 허용되지 않습니다. 취향에 대한 기준이나 중재자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실제로 흠잡을 데가 없다고 공언하는 저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없습니다. 취향이나 정확성에 있어서는 어떤 사람의 행위도 최후의 항소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가는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모두 빛에 대항하는 습관적인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고발한 사람은 자신의 작업이 (이 책을 만들 때 제공한 것처럼) 많은 "끔찍한 예"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기쁘게 알고 있습니다. 그의 후기 작업은 이전 작업보다 덜 풍부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이 글을 쓰지 않는 방법을 자신의 사례가 아닌 다른 사례로 보여주었다고 해서 자신이 실격되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무오한 선생님은 아직도 원시림에 계시며 흰 찌르레기에게 씨앗을 던지고 계십니다.

저자소개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 1842~1914?) :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중 한 명(one of the most influential journalists in the United States), 현실주의 소설의 선구적인 작가(a pioneering writer of realist fiction),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풍자 작가(the greatest satirist America has ever produced), 영향력 있고 두려운 문학 비평가(an influential and feared literary critic), 미국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반전 기사(the greatest anti-war document in American literature)…. 1842년 미국 오하이오 주(Meigs County, Ohio)에서 Marcus Aurelius Bierce(1799~1876)와 Laura Sherwood Bierce의 아들로 태어난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1842~1913?)는 무려 12명의 형제자매(Abigail, Amelia, Ann, Addison, Aurelius, Augustus, Almeda, Andrew, Albert, Arthur, Adelia, and Aurelia)를 가진 대가족의 10번째 아들이였습니다. 그의 형제자매는 첫째 아비가일(Abigail)부터 13번째 오렐리아(Aurelia)까지 모두 A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의 부모가 자녀 이름을 지을 때 영어 사전 A 파트‘만’ 참조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의 부모님은 ‘가난하지만 책을 좋아하였고(a poor but literary couple)’ 그 덕분에 앰브로즈는 책과 글쓰기에 친숙한 문학 소년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유년기는 이후 그가 15살 때부터 신문업에 종사하며, 작가로 등단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 악마가 사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일까? :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사전을 집필하면, 이런 식이겠구나!’하며 읽을 수 있는 사전의 형식을 빌린 풍자집입니다. 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에게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란 별칭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1867년부터 The Town Crier나 Prattle 등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 짤막한 단문이였으나, 연재가 지속되는 30여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늘어나자 1906년 냉소의 단어장(The Cynic's Word Book)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아류작이 이미 냉소의 사전(The Cynic's Dictionary)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원작자가 사전(Dictionary)을 단어장(Word Book)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현재의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1906)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미국 혁명 양천년 행정부(American Revolution Bicentennial Administration)가 선정한 미국 문학의 100대 걸작(The 100 Greatest Masterpieces of American Literature)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풍자문학의 전형(one of the greatest in all of world literatur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당시 연합군 소속의 제9 인디아나 보병(the Union Army's 9th Indiana Infantry)에 입대하여, 필리피 전투(the Battle of Philippi)와 리치 마운틴 전투 (the Battle of Rich Mountain) 등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였고, 이는 몇몇 단편 소설과 작가가 참전한 1862년 실로 전투(The Battle of Shiloh)를 소재로 한 회고록 내가 실로에서 본 것(What I Saw of Shiloh, 1862)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후 소위(a first lieutenant)로 임관되고, 웨스트포인트(West Point)에 입학(1864)하는 등 군인으로써 승승장구하였으나 1864년 케네소 산 전투(the Battle of Kennesaw Mountain)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제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천식과 합병증, 외상성 뇌손상 등으로 육체적으로 고통 받았으며, 결혼 생활 또한 순탄치 않았습니다.

▶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작가 실종 사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자신이 참전한 격전지를 돌아보던 중 돌연 멕시코 혁명(Mexican Revolution, 1910~1920)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멕시코로 향했습니다. 앰브로즈는 1913년 멕시코의 프란시스코 비야(Fransico Villa, 1878~1923), 일명 판초(Pancho)의 휘하부대에 옵서버(Observer)로 합류하여 전장을 누비던 중 1913년 12월 친구에게 기묘한 편지를 보낸 후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가 72세의 고령인데다가 전시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령에 의한 자연사인지, 총살인지 사인을 확인할 수가 없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으로 남았습니다. 공포물과 풍자에 능한 작가의 삶답게(?!) 미스터리한 그의 죽음은 후대의 영화와 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혁명군의 승리를 이끈 판초(Pancho)는 1923년 암살되었습니다. 기자들에게 멕시코 행을 언급하고 자취를 감춘 이후의 행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의 멕시코행 자체가 거짓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에 영향을 미쳤다?!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의 연결고리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가 창조한 가공의 코즈믹 호러 신화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같은 미국 작가라는 점 외엔 공통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의 단편 두 편이 크툴루 신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앰브로즈 비어스의 단편 양치기 하이타(Haïta the Shepherd, 1893)에 등장하는 양치기들의 온화한 신 하이타(Haïta)는 로버트 W. 챔버스(Robert W. Chambers, 1865~1933)의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H. P.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 1890~1937))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카르코사의 거주자(An Inhabitant of Carcosa, 1886)에 등장하는 카르코사(Carcosa) 또한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1909~1912) : 출판사 윌터 닐(Walter Neale)은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1912년 총 12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합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01.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 1842~1914?)
02.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
03.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
0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1909~1912)
05.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작가 실종 사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
06. 영화 올드 그링고(Old Gringo, 1989) &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제3탄 사형집행인의 딸(The Hangman's Daughter, 1999)
07. 앰브로즈 비어스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의 연결고리?!
08. 앰브로즈 비어스를 만날 수 있는 장소 TOP10(10 Places to Meet Ambrose Bierce)
09. 앰브로즈 비어스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Ambrose Bierce in IMDb and Wikipedia)
10. 오디오북으로 듣는 앰브로즈 비어스(Audio Books of Ambrose Bierce)
11. 앰브로즈 비어스의 쓰라린 어록 94선(94 Quotes of Ambrose Bierce)
▶ 영어고전1,224 앰브로즈 비어스의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English Classics1,224 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
▷ AIMS AND THE PLAN
▷ THE BLAC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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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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