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29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Ⅲ,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9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3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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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저자소개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 1842~1914?) :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중 한 명(one of the most influential journalists in the United States), 현실주의 소설의 선구적인 작가(a pioneering writer of realist fiction),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풍자 작가(the greatest satirist America has ever produced), 영향력 있고 두려운 문학 비평가(an influential and feared literary critic), 미국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반전 기사(the greatest anti-war document in American literature)…. 1842년 미국 오하이오 주(Meigs County, Ohio)에서 Marcus Aurelius Bierce(1799~1876)와 Laura Sherwood Bierce의 아들로 태어난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1842~1913?)는 무려 12명의 형제자매(Abigail, Amelia, Ann, Addison, Aurelius, Augustus, Almeda, Andrew, Albert, Arthur, Adelia, and Aurelia)를 가진 대가족의 10번째 아들이였습니다. 그의 형제자매는 첫째 아비가일(Abigail)부터 13번째 오렐리아(Aurelia)까지 모두 A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의 부모가 자녀 이름을 지을 때 영어 사전 A 파트‘만’ 참조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의 부모님은 ‘가난하지만 책을 좋아하였고(a poor but literary couple)’ 그 덕분에 앰브로즈는 책과 글쓰기에 친숙한 문학 소년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유년기는 이후 그가 15살 때부터 신문업에 종사하며, 작가로 등단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 악마가 사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일까? :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사전을 집필하면, 이런 식이겠구나!’하며 읽을 수 있는 사전의 형식을 빌린 풍자집입니다. 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에게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란 별칭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1867년부터 The Town Crier나 Prattle 등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 짤막한 단문이였으나, 연재가 지속되는 30여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늘어나자 1906년 냉소의 단어장(The Cynic's Word Book)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아류작이 이미 냉소의 사전(The Cynic's Dictionary)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원작자가 사전(Dictionary)을 단어장(Word Book)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현재의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1906)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미국 혁명 양천년 행정부(American Revolution Bicentennial Administration)가 선정한 미국 문학의 100대 걸작(The 100 Greatest Masterpieces of American Literature)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풍자문학의 전형(one of the greatest in all of world literatur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당시 연합군 소속의 제9 인디아나 보병(the Union Army's 9th Indiana Infantry)에 입대하여, 필리피 전투(the Battle of Philippi)와 리치 마운틴 전투 (the Battle of Rich Mountain) 등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였고, 이는 몇몇 단편 소설과 작가가 참전한 1862년 실로 전투(The Battle of Shiloh)를 소재로 한 회고록 내가 실로에서 본 것(What I Saw of Shiloh, 1862)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후 소위(a first lieutenant)로 임관되고, 웨스트포인트(West Point)에 입학(1864)하는 등 군인으로써 승승장구하였으나 1864년 케네소 산 전투(the Battle of Kennesaw Mountain)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제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천식과 합병증, 외상성 뇌손상 등으로 육체적으로 고통 받았으며, 결혼 생활 또한 순탄치 않았습니다.

▶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작가 실종 사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자신이 참전한 격전지를 돌아보던 중 돌연 멕시코 혁명(Mexican Revolution, 1910~1920)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멕시코로 향했습니다. 앰브로즈는 1913년 멕시코의 프란시스코 비야(Fransico Villa, 1878~1923), 일명 판초(Pancho)의 휘하부대에 옵서버(Observer)로 합류하여 전장을 누비던 중 1913년 12월 친구에게 기묘한 편지를 보낸 후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가 72세의 고령인데다가 전시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령에 의한 자연사인지, 총살인지 사인을 확인할 수가 없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으로 남았습니다. 공포물과 풍자에 능한 작가의 삶답게(?!) 미스터리한 그의 죽음은 후대의 영화와 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혁명군의 승리를 이끈 판초(Pancho)는 1923년 암살되었습니다. 기자들에게 멕시코 행을 언급하고 자취를 감춘 이후의 행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의 멕시코행 자체가 거짓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에 영향을 미쳤다?!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의 연결고리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가 창조한 가공의 코즈믹 호러 신화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같은 미국 작가라는 점 외엔 공통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의 단편 두 편이 크툴루 신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앰브로즈 비어스의 단편 양치기 하이타(Haïta the Shepherd, 1893)에 등장하는 양치기들의 온화한 신 하이타(Haïta)는 로버트 W. 챔버스(Robert W. Chambers, 1865~1933)의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H. P.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 1890~1937))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카르코사의 거주자(An Inhabitant of Carcosa, 1886)에 등장하는 카르코사(Carcosa) 또한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1909~1912) : 출판사 윌터 닐(Walter Neale)은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1912년 총 12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합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01.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 1842~1914?)
02.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
03.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
0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1909~1912)
05.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작가 실종 사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
06. 영화 올드 그링고(Old Gringo, 1989) &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제3탄 사형집행인의 딸(The Hangman's Daughter, 1999)
07. 앰브로즈 비어스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의 연결고리?!
08. 앰브로즈 비어스를 만날 수 있는 장소 TOP10(10 Places to Meet Ambrose Bierce)
09. 앰브로즈 비어스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Ambrose Bierce in IMDb and Wikipedia)
10. 오디오북으로 듣는 앰브로즈 비어스(Audio Books of Ambrose Bierce)
11. 앰브로즈 비어스의 쓰라린 어록 94선(94 Quotes of Ambrose Bierce)
▶ 영어고전1,229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Ⅲ,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9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111.
112.
113.
114.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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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Extracts from Letters
001.
002.
003.
004.
005.
006.
007.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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