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권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서 11년간 해외영업맨으로 근무했고, 무역회사를 설립하여 6년간 운영했다. 인생 2막을 빌딩전문가로 정하고 중개업에 투신, 현재 DK빌딩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후 강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꼬마빌딩’이란 용어를 창안하고 유행시켜 이를 보통명사로 만든 장본인이다. 빌딩중개와 리모델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책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는 2015년 종합베스트셀러로 경제경영 부문 올해의 책에 오르며 전국적으로 ‘꼬마빌딩’ 투자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국내에서 중소형빌딩 리모델링 분야로는 처음으로 박사 논문 통과를 앞두고 있으며,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독보적인 빌딩전문가이다. 16년간 중소형빌딩을 중개한 경험과 더불어 리모델링 컨설팅은 물론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하여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입지분석에 걸맞은 건물 외관디자인을 제시해주고, 최대 임대수입 창출을 위한 층별 임대계획을 구성해주며, 사전에 예상 공사비를 산출해준다. 완공 후의 예상 임대료와 건물가치를 도출해줌으로써 건물주들에게 리모델링 의사결정을 돕는 컨설팅 업무를 현재 본업으로 하고 있다.
축적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매경부동산아카데미, 건국대부동산아카데미, 에듀윌부동산아카데미 등에서 꼬마빌딩 재테크를 강의하고 있으며, 매일경제에서 리모델링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탄탄한 노후 준비가 우선인 5060세대뿐만 아니라, 차분히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3040세대까지 그들을 위한 희망 전도사로서 빌딩 중개와 리모델링, 투자자문, 저술,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