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 대런 앰브로즈 (Darren Ambrose)
영국의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작가, 화가로 휘틀리 베이에서 살고 있다.
역 : 박진철
연세 대학교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늘날의 역사적 전환을 다루는 비판적 지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마크 피셔의 『자본주의 리얼리즘』, 프레드릭 제임슨의 「단독성의 미학」과 「다시 보는 포스트모더니즘」(각각 『문학과 사회』 117호와 138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 : 임경수
출판 노동자로 일하면서 틈틈이 번역을 한다. 좋은 책을 잘 만들고 싶다.
감사의 말
서문 _ 사이먼 레이놀즈
엮은이 서문 _ 대런 앰브로즈
왜 k인가?
1부 꿈꾸기 방법들 ㅡ 책
책 밈
공간, 시간, 빛, 필수적인 모든 것: J. G. 밸러드 시즌(BBC 4)에 대한 성찰들
왜 나는 로널드 레이건과 섹스하길 원하는가
어느 축제의 알록달록한 그네들
권태의 정치란 무엇인가? (밸러드 2003 리믹스)
내가 네 환상이 되게 해 줘
환상 키트들: 스티븐 마이즐의 「비상 사태」
J. G. 밸러드의 암살
무섭고 두려운 세계
리플리의 글램
꿈꾸기 방법들
애트우드의 반자본주의
토이 스토리: 꼭두각시, 인형, 호러 스토리
제로 북스 설립문
2부 스크린, 꿈, 유령 ㅡ 영화와 텔레비전
설탕 한 스푼
저 여자는 엄마가 아니에요
자리에서 일어서, 나이절 바턴
포트메리온: 삶의 이상향
골고다의 유물론
이 영화는 예전처럼 감동적이지 않았다
제3제국 로큰롤의 공포와 참상
우리는 그 모두를 원한다
고딕 오이디푸스: 크리스토퍼 놀런의 『배트맨 비긴즈』에 등장하는 주체성과 자본주의
꿈에서 우리는 조이가 되는가?
크로넨버그의 『엑시스텐즈』에 대한 노트
기억할 필요가 없도록 그것을 촬영했다
마커의 유령들과 제3의 길이라는 현실
탈정체성 정치
“항상 당신이 관리인이었어요”: 오버룩 호텔의 유령적 공간들
커피 전문점과 난민 수용소
대의 없는 반란
폐허 속의 로봇 역사가
『타이슨』 리뷰
“인간들이 어머니 지구를 죽였어요”: 이데올로기적 징후로서 『아바타』
불안정성과 부성주의
선물의 반환: 리처드 켈리의 『더 박스』
사회에 기여한다는 것
“긴장 풀고 그냥 즐겨라”: BBC에 내던져져 있음
『스타 워즈』는 처음부터 품절이었다
질리언 웨어링의 『셀프 메이드』
『배트맨』의 정치적 우경화
적이 누구인지 기억하라
선악의 저편: 『브레이킹 배드』
계급이 사라진 방송: 『베니핏 스트리트』
적을 응원하다: 『디 아메리칸즈』
떠나보내는 법: 『레프트오버』, 『브로드처치』, 『더 미싱』
영국 풍자의 이상한 죽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리뷰
명성으로 지은 집: 『셀러브리티 빅 브러더』
안드로이드들에 대한 공감: 도덕성을 비튼 『웨스트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