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금경숙은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도시를 계획하고 집 짓는 일을 했다. 네덜란드에 살면서 『루르몬트의 정원』, 『플랑드르 화가들』을 썼고 『터키과자』, 『공화국』 『유목민 호텔』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수수께끼』 등을 번역했다.
책머리에
1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_ 아득한 옛날부터 내일모레까지
001 빅뱅_ 천상의 음악
002 어머니 지구_ 자연의 소리
003 사운드 메이커_ 인간의 소리
004 말보다 음악이 먼저_ 음악과 언어
[뮤직박스 1] 뭐가 뭔지@@_ 음악의 갈래
005 아득한 메아리_ 음악의 기원
006 소리 나는 이미지_ 최초의 악기
2 중세 음악_ 알아야 좋아한다
007 아버지의 이름으로_ 그레고리오 성가
[뮤직박스 2] 맞는 음, 틀린 음_ 음체계
008 1+1=3_ 최초의 다성음악
[뮤직박스 3] 음악이 엉켜 버렸어요_ 대위법(초급
009 그녀의 라라랜드_ 신비음악
010 대성당 음악_ 아르스 안티콰
011 중세의 싱어 송라이터들_ 트루바두르와 미네징어
012 소리의 건축가들_ 아르스 노바, 아르스 수브틸리오르
3 르네상스 음악_ 들리지 않는 경계선
013 달콤한 폭발_ 플랑드르, 네덜란드, 프랑스의 다성음악
014 언니만 한 아우들_ 모방기법과 스승 따라 하기
015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_ 미사곡
016 교회는 모름지기 엄숙해야_ 주님의 말씀
017 음으로 그린 그림_ 마드리갈
018 가끔은 웃어도 좋아_ 샹송, 프리카세
[뮤직박스 4] 음악을 기억하려면_ 악보
4 바로크 음악_ 음악과 다른 예술
019 영원한 오르페우스_ 오페라의 탄생
020 시간이 멎은 자리_ 오페라
021 노래 없는 음악_ 초기 기악
022 태양왕은 발레리노_ 춤곡
[뮤직박스 5] 비트에 몸을 싣고_ 박자, 리듬, 빠르기
023 바다 건너 음악_ 헨리 퍼셀
024 악기의 왕_ 오르간
025 소프라노 아저씨!_ 카스트라토
026 춤곡부터 고등수학까지_ 하프시코드 음악
[뮤직박스 6] 거울 궁전_ 대위법(심화)
027 성경을 눈앞에서 보듯이_ 오라토리오와 수난곡
028 나만 바라봐_ 협주곡의 탄생
029 벽난로 앞의 작은 음악회_ 실내악의 탄생
5 고전주의 음악_ ‘클래식’이라는 말
030 반항하는 자식들_ 음악의 머리와 가슴
031 귀맛의 달인들_ 교향곡의 탄생
032 말이냐 음악이냐_ 영원한 오페라 배틀
033 정겨운 대화_ 현악 사중주
034 다이장극 는계세(거꾸로 읽기)_ 코믹 오페라 기타
[뮤직박스 7] 소리로 지은 집_ 음악형식(초급)
035 죽은 이에게는 좋은 것만_ 레퀴엠
036 셈여림을 마음대로_ 피아노
6 낭만주의 음악_ 모 아니면 도
037 로큰로…맨틱!_ 가발 대 프리스타일
038 마의 9번_ 교향곡의 세계
039 시냇물이 큰 강으로_ 낭만주의 가곡
040 로시니 롤러코스터_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
041 악마와 거래한 예술가_ 비르투오소
042 말 없는 이야기_ 표제음악
[뮤직박스 8] 소리에도 색깔이_ 음색
043 당신도 피아니스트!_ 낭만주의 건반음악
044 코끼리와 모기_ 프랑스 오페라
045 전문가도 애호가도 다 함께_ 실내악의 발전
[뮤직박스 9] 같으면서 다른 것_ 음악형식(고급)
046 다음은 대상! 두구두구…_ 낭만주의 협주곡
047 어서 와, 발할라는 처음이지?_ 바그너의 총체예술
048 백조의 호수가 그려지나요?_ 춤곡과 발레 음악
049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_ 국민주의
050 비바! 베르디_ 더 나은 벨칸토
051 막대기를 든 펭귄_ 지휘자
052 베토벤의 긴 그림자_ 낭만 교향곡
[뮤직박스 10] 조이고 풀기_ 화음과 화성
053 휘핑크림과 샴페인_ 오페레타
054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_ 바다 건너 음악(2)
055 빛과 색채의 예술_ 인상주의
7 20세기와 21세기 음악_ 여러분! 곧 20세기에 도착하겠습니다!
056 새로운 우주_ 경계 허물기
057 난리! 스캔들!_ 험난한 혁신의 길
058 족보를 묻지 마세요_ 괴짜 에리크 사티
059 새로운 언어를 찾아서_ 무조음악
060 대답 없는 질문_ 과거사가 없는 나라
061 분노는 나의 힘_ 원시주의 음악
062 영웅은 이제 그만!_ 음악과 현실
063 음악인가 소음인가_ 미래의 음악
064 언제 들어 봐도 좋은 음악_ 프랑스 감성
065 묵은 술을 새 부대에_ 네오바로크와 신고전주의
066 새로운 음질서_ 12음 음악
067 민중 속으로_ 민속음악 연구
068 천 개의 폭탄_ 재즈의 유럽 폭격
069 소리를 저장해 팔다_ 축음기, 라디오, 영화
070 경계를 넘다_ 아메리칸 드림
071 날것의 진실_ 터프한 오페라
072 음악 교육_ 함께 살아가는 연습
073 미국의 파리지앵, 파리의 아메리칸_ 타악기와 사이렌
074 러시안 룰렛_ 예술 탄압의 서막
075 유럽 엑소더스_ ‘퇴폐’ 예술
076 최후의 낭만주의자_ 시간을 거슬러
077 수학의 저편_ 음렬주의
078 주사위는 던져졌다_ 고요와 우연성
079 플러그를 꽂고_ 전자음악과 구체음악
080 연주자가 결정한다_ 열린 형식
081 용암의 강_ 사운드 매스
082 뉴욕의 로미오와 줄리엣_ 뮤지컬
083 해피 뉴 이어(ears)_ 실험 음악
084 안 되는 게 어딨어!_ 포스트모더니즘
085 새로운 단순성_ ‘포모’와 직감
086 적을수록 아름답다_ 미니멀리즘
087 바리케이드 앞에서_ 정치적 음악
088 느리게, 더 더 느리게_ 느림의 미학
089 이끼 앉은 기왓장_ 과거 사랑
090 아방가르드? 아방재즈?_ 흐릿해진 경계
091 신을 잊은 그대에게_ 현대의 종교음악
092 모든 수를 다 더하면_ 음악, 수학, 기타 학문
093 소리 구름_ 스펙트럼 음악
094 허스토리를 찾아라!_ 여성 작곡가들
095 더 더 찾아라!_ 더 많은 여성 작곡가들
096 아바에서 자파까지_ 팝뮤직(맛보기)
097 서쪽에서 진로를 돌려라!_ 월드뮤직
098 팝(콘)과 클래식 사이_ 영화 음악
099 어렵긴 뭐가 어려워?_ 음악과 스파게티
100 언제나 어디에나_ 미래의 음악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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