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같이 놀아주기로 한 아빠가 하루종일 잠만 자서 아이는 속상합니다.
혼자 놀던 아이는 자신만의 상상놀이 속으로 아빠를 초대하고......
아빠는 사라지고 갑자기 아이 눈 앞에 나타난 방귀괴물. 아이와 방귀괴물은 우당탕탕 신나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그러나 한바탕 소동에 화가난 엄마!
아이와 방귀괴물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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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소설이나 에세이보다 그림동화책 읽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른이입니다.
아이들 키우며 함께 그림책 읽던 행복했던 시간들과 접어 두었던 꿈을, 이제 저만의 색채로 펼쳐보려 합니다.
제가 그랬듯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들 만의 이야기를 더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