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8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행복이 없었다.
p13. 여행하러 가는 길
p.17 새벽과 버스터미널은 어울리지 않아요
p.22 버스에 타지 못한 사람
p.25 느린 버스, 다른 시야
p.28 모든 일에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니까
p.30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도시에서
p.34 영화 같은 말을 하는 청년
p.37 새벽, 해수욕장
p.38 새벽, 항구
p.39 바다의 색깔
p.41 계획하지 않은 식당
p.46 나를 위해서 떠난
p.49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을 추천해주세요
p.53 잠은 여기에서 자고 싶어서
p.55 나도 조용히 해야 할까요
p.58 이 도시가 낯설다
p.61 어둠이 보이는 방
p.64 새끼손가락을 바라보는 시간
p.70 이렇게 하는 게 맞았었나
p.74 진짜 나는 누구인가요
p.79 대낮의 벤치에 누워있기
p.83 동영상으로 기록하면 다른가
p.86 여행은 누구랑
p.90 사진도 남기고 싶은데
p.93 혼자 오셨나 봐요
p.95 물이라는 게 말이죠
p.98 가장 중요한 건 장소가 아니라 시간일지도
p.102 내 세상의 크기는
p.109 침묵은 부재가 아니다
p.114 도망쳐 와서 다시 보지 말아요
p.116 혼자 사진도 찍어 봤는데
p.121 집에 가기 싫어요
p.123 생각보다
p.127 3시간이 아니었다면
p.130 모두가 바쁜 가운데 나만
p.13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137 현실은 좋지도 싫지도
p.139 처음 마주한 표정
p.143 파도가 지워 내는 것
p.146 새벽의 바다에는 다양한 사람이 와서 울어요
p.148 행복은 멀리 있어요?
p.151 털어내고 가야지
p.153 나랑 다른 여행을 한 사람
p.155 여행의 의미는 결국 돌아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