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디지털 온리에서 태어난 자중감 넘치는 현재적 세계인들
PART1 잘파세대가 온다
1장 ‘진짜 요즘 애들’의 등장
세 가지 뉴스 | ‘부분과 전체’ 개념으로 이해하는 세대론 | 디지털을 배워서 사용하는 M세대 | 스마트폰과 함께 자란 Z세대 | 디지털 세상이 디폴트 값인 Z세대 | 스마트폰 네이티브로서의 잘파세대
2장 이제는 MZ 말고 잘파(Z+alpha)
MZ, 결코 젊지 않은 ‘요즘 젊은 애들’ | Z세대와 알파세대를 묶는 연결고리 | 잘파세대의 구분은 왜 필요할까? | 잘파세대를 제대로 아는 것이 경쟁력
3장 디지털 행성의 시민권자들
사회적 경험이 세대에 미치는 영향 | 잘파세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경험 Part1: 스마트폰 | 몸 밖에 있는 또 하나의 장기, 스마트폰 | 디지털 온리
4장 전 세계 셧다운이라는 초유의 경험
잘파세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경험 part2: 코로나 |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코로나 봉쇄 경험자들 | ‘지금·여기’서 행복하기 | 눈앞에 있는 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PART2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4가지 키워드
1장 디지털 온리: 노인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숏타임의 사회
갈수록 짧아지는 콘텐츠들 | 짧아지는 사회 | 가속화된 사회, 더 빠른 잘파세대 | 줄임말과 이모티콘 | 영상 정보와 텍스트 정보의 차이 | 갑자기 튀어나온 ‘귀여운 강아지’ | 집중력은 약하지만 멀티력은 강하다 | 급격한 기술 발전과 더 급격한 노인들의 위상변화 | 세대 갈등 해결의 열쇠
2장 자중감: 아침에 출근한 알바가 점심 전에 그만둘 수 있는 이유
아이가 없는 세상 | 잘파를 위해 준비된 10포켓 | 풍요로운 어린 시절 | 근속 1일, 쉽게 그만두는 알바생 | 경제적 어려움보다 자존심이 우선 | 자존감을 넘어 자중감 | 내가 귀하면 남도 귀하다
3장 현재적: 인생네컷을 찍고 에어팟을 끼고 일하는 이유
인생네컷을 찍는 이유 | 성장기에 겪은 경제적 위기 | 미래가 과거와 현재에 달려있던 때 | 내 미래는 회사에 없다 | 에어팟을 끼고 일하는 이유 | ‘지금·여기’의 자신에게 집중하기
4장 세계인들: 잘파세대는 왜 갤럭시를 안 쓰고 아이폰을 쓸까?
생각보다 사교적인 잘파세대 | 국경이 없는 디지털 세상 | 세계시민으로서의 국가 의식 | 한국인이라는 의미 | 갤럭시가 아닌 아이폰을 쓰는 이유 | 갤럭시 키즈폰을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중고등학생들 | 삼성의 나이브한 인식 | 감성적인 연결에 효과적인 아이폰 | 세계시민과 맞지 않는 애국 키워드
PART3 잘파세대가 이끌 소비 트렌드의 변화
1장 비대면 마켓의 진화: 디지털 네이티브가 만들어가는 비대면 서비스 왕국
모든 서비스의 디지털화 | 무인 매장의 매력 |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 문제는 스피드 | 모바일, 생성형AI를 염두에 둔 비즈니스 설계 | 고객 데이터 확보가 관건 |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메타버스 이주 | 메타버스 세계의 진짜 주민들 | 현금 없는 사회, 디지털 화폐와 NFT
2장 개취마켓: 나노 단위로 초개인화된 소비자들을 위한 마켓
‘개취’입니다. ‘취존’해 주시죠 | 팔아보고 생산하기 | 예쁘다=독특하다, 못생겼다=평범하다 | 유니크함이 매력 |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들 | 시간차가 만들어 낸 이질감과 신선함
3장 커뮤니티 커머스: 제3의 커뮤니티를 통한 취미와 소비의 연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 | 약한 연결에는 강해요 | 커뮤니티 모임의 증가 |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 차라리 비즈니스적인 커뮤니티가 낫다 | 같이 실현하는 가치 | 나의 윤리적 소비가 지구를 살린다
4장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AI로 더 활발해지는 콘텐츠 비즈니스
뜨는 것만큼 빠르게 지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 팔로워 모으기는 ‘사회적 인정욕구’가 아닌 ‘경제적 안정욕구’ | 콘텐츠 비즈니스의 인기 이유 | 크리에이터 경제의 구현 | 한 방을 꿈꿀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 | 죽음보다 어두운 미래, 사망 사진 챌린지 | 생성형AI로 가속화되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경쟁력 경주
PART4 잘파세대를 맞이하는 조직문화의 미래
1장 개인>조직: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개인과 조직의 갈등
안티 워크와 대퇴사의 시대 | 월급에 포함된 건 ‘회사 일’만? ‘회사 생활’까지? | 회사, 쉽게 옮기고 쉽게 나가요 | 가족 같은 회사가 어디 있나요? | 변화는 위에서부터 | 개인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회사
2장 비대면 작업설계: 휴먼포비아, 콜포비아
잘파세대에게는 흔한 콜포비아 | 비대면 툴을 이용한 소통 | 부장님 개그와 시끄러운 퇴사 | 기업 시스템 투명화의 계기
3장 공정을 따진다는 착각: 손해 보고 싶지 않은 원칙주의자들
지나치게 당당한 요구 | 쓰여진 대로 따르기 | 선택적 공정 | DAO식 조직 만들기 | 근태관리에서 성과관리로 | 성과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 | 속도가 아닌 방향의 변화
4장 답정너와 결정장애 사이: 너무 많은 정보 자극과 현재적 자중감의 콜라보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떡할 거야? | MBTI 따기지의 숨겨진 의미 | 정보과다로 인한 집중의 어려움 | 전업자녀의 등장 | 넛지적 설계의 필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