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장
01 코로나 시대와 홍차의 미덕
02 차 공부의 실용적 목적
03 일상의 우아함, 홍차
04 홍차의 고급화와 유니레버 제국의 몰락
2장
05 차는 정확히 어떤 음료인가
06 홍차는 생 찻잎을 산화시켜 만든다
07 싹과 어린잎의 향이 더 우월한 이유
08 언제부터 차를 우려 마셨을까?
09 홍차 맛있게 우려내는 법
10 왜 녹차는 여러 번, 홍차는 한 번 우릴까?
11 홍차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12 홍차 뒤에 숨어 있는 슬픔의 향기
3장
13 홍차의 맛과 향의 다양성은 어디서 오는가?
14 홍차는 어떻게 분류할까?
15 얼 그레이와 가향차
16 블렌딩 홍차 만드는 방법
17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18 단일다원 홍차의 매력
19 보름달 아래에서 채엽하다
20 다르질링의 ‘문라이트’와 ‘화이트 티’
21 계절이 차에 미치는 영향
22 진짜 아이스티를 마시자
23 우리나라 밀크티 유행과 홍차
4장
24 좋은 홍차란 어떤 것인가
25 차의 맛과 향에 대한 오해: 무스카텔 향을 중심으로
26 유통기한, 소비기한, 상미기간
27 왜 시간이 지나면 차의 맛과 향이 나빠질까
28 차의 건강상 장점
29 홍차에 카페인이 많다는 오해
30 차와 커피: 내게 필요한 카페인은?
31 차를 마시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진다?
5장
32 영국을 바꾼 포르투갈 공주
33 엘리자베스 2세와 홍차
34 영국 홍차 문화의 꽃, 애프터눈 티
35 애프터눈 티, 하이 티 무엇이 다른가
36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과 잼을 듬뿍 발라
37 오이 샌드위치 이야기
38 우리나라 호텔의 애프터눈 티
6장
39 플레저 가든과 티 가든
40 찻잎으로 점을 친다?
41 찻잔 받침에 따라 마신 이유
42 술을 대신하는 차
43 위조차와 밀수차
44 보스턴 티 파티와 미국 차 전통
45 홍차와 아편전쟁
7장
46 숫자로 보는 차 이야기
47 인도는 언제부터 홍차를 마셨을까
48 중국인이 홍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49 프랑스 홍차의 혁신
50 딜마 회장 메릴 페르난도를 애도하며
8장
51 2023년 인도 3대 산지 방문기
52 2023년 스리랑카 홍차여행
부록_ 조지 오웰이 우린 한 잔의 맛있는 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