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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제1장 독일: 국제 은행 가문들의 발원지
누가 국제 은행 가문인가 | 갑작스레 멈춰버린 전쟁 | 사무엘 블라이흐뢰더: 로스차일드가의 대리인 | 오펜하임: 쾰른의 금융 패주 | 1848년 혁명과 은행 산업 구제 프로젝트 | 비스마르크의 부상 | 블라이흐뢰더: 비스마르크의 개인 은행 가문 | 덴마크 위기: 비스마르크가 잡은 의외의 기회 | 프로이센-덴마크 전쟁: 금권, 예봉을 서서히 드러내다 | 의회 자유파: 통일 독일로 가는 길의 최대 장애물 | 쾰른-뮌덴 철도의 민영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재원 | 왜 전쟁은 갑자기 멈췄을까? | 보불 전쟁: 프랑스, 대포 한 방에 억만금을 잃다 | 50억 프랑의 전쟁 배상금: 은행 가문에 떨어진 엄청난 콩고물
제2장 영국: 금권의 고지 선점
프랜시스: 베어링 왕조의 창업자 | 네덜란드: 상업 자본주의의 최고봉 | 호프가와의 동맹: 베어링가, 유럽 제일 부호로 이름을 올리다 | 고관 사업가: 금권으로 정권을 사다 | 대서양을 횡단한 인맥 네트워크 | 루이지애나 구입을 위한 융자: 역사상 최고로 경악스러운 사례 | 1812년의 영국과 미국의 전쟁: 베어링가가 안팎으로 독식하다 | 프랑스의 전후 배상: 베어링가, 유럽의 6대 권력으로 우뚝 서다 | 프랑스 공채 계약: 두 영웅 가문, 원수가 되다 | 모략을 확정한 다음 행동을 개시하다: 로스차일드, 마침내 패주가 되다 | 금융가와 정치가 | 수에즈 운하: 전광석화 같은 로스차일드의 금융 작전 | 숙적 베어링스은행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다 | 황금의 지배 | 중국 진군
제3장 프랑스: 금권의 할거
프랑스 대혁명 막후의 스위스은행 가문 | 프랑스은행: 브뤼메르 18일의 투자 수익 | 독점 카르텔 붕괴: 유대계 은행 가문의 부상 | 금융 혁신의 혁명 | 크레디 모빌리에: 페레르가의 도전 | 사기꾼이자 예언가 | 프랑스은행: 페레르가 격파를 위한 전략 고지를 선점하다 | 크림 전쟁 | 천주교 은행 가문: 제3세력 | 금권의 진화: 소유권에서 지배권으로
제4장 미국: 금권 커넥션의 내부 사람들
셀리그먼: 무명의 잡화상에서 국제 은행 가문으로 | 아우구스트 벨몬트의 ‘연방준비은행’ | 뉴욕의 상류 사회 | 국채의 황제 셀리그먼 | 셀리그먼, 재무부 장관을 흔들다 | 셀리그먼: 미국의 로스차일드 | 진정한 ‘파나마 건국의 아버지’, 셀리그먼 | 시프의 시대 | 시프가와 러일 전쟁 | 신흥 커넥션과 전통 커넥션의 각축
제5장 혼돈의 유럽
멈출 줄 모르는 갈망: 시온을 향해 | 독일 은행 가문: 귀향 희망의 불꽃이 타오르다 | 팔레스타인의 곤경 | 봉쇄와 부상: 영국과 독일의 전략적 경쟁 | HAPAG: 해상 패권 쟁탈전 | 막스 바르부르크: 미래의 경제 차르 |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영국의 해상 봉쇄에 대항한 독일의 전략적 출구 | 독일의 자작극, 아가디르 사건 | 밸푸어 선언과 은행가들의 몽상 | 배신: 영국 통치 계급과 시오니즘의 갈등 | 경제 무기와 베르사유 조약 | 1922년 독일 중앙은행의 독립: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폭발 | 바이마르 공화국의 몰락을 불러온 ‘화폐 전쟁’ | 히얄마르 샤흐트의 ‘렌텐마르크’ 방어전 | 도스 안: 독일을 일으켜 세우는 전기가 되다
제6장 히틀러의 뉴딜 정책
반항아 히틀러 | 페더: 히틀러의 금융 스승 | 비어홀 폭동: 히틀러, 명성을 떨치다 | 히틀러에게 재복이 굴러 들어오다 | 하바라 협정 | 히얄마르 샤흐트: 국제 은행 가문의 중개인 | 히틀러의 집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대충돌 | 나치 정권의 기반이 된 독일 사회의 권력층 | 나치 독일의 경제 시스템 | 히틀러의 ‘뉴딜 정책’ | 히틀러 ‘뉴딜 정책’의 첫 번째 조치: 중앙은행의 국유화 | ‘페더 화폐’: 독일의 그린백 | 독일 경제를 살린 구세주 ‘금융 혁신’ | 로스차일드가와 히틀러 | 히틀러의 권모술수
제7장 은행가와 정보 네트워크
KGB의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 ‘제5의 사나이’ | ‘케임브리지 사도회’의 커넥션 | 킴 필비의 아버지 | 킴 필비와 빅터 로스차일드 | ‘케임브리지의 다섯 스파이’ 영국의 정보기관에 침투하다 | 빅터 로스차일드,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다 | 핵심 기밀 | 빅터 로스차일드의 요구: 원자탄과 이스라엘 건국의 빅딜 | ‘타깃 패턴’ | 빌 도노반의 내력 | OSS-‘Oh So Social’ | 패턴을 살해한 동기
제8장 지배 엘리트 그룹과 배후의 금융 과두
대한항공 007기의 미스터리한 피격 | 다이아몬드 제국과 엘리트 그룹의 일인자 | 로즈 소사이어티: 영국 지배 엘리트 그룹의 사관학교 | ‘밀너 그룹’ | ‘밀너 그룹’의 대독일 정책의 두 가지 핵심 |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 | 재단: 부를 감쪽같이 은닉하는 최고의 방법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포기하는 것이 많으면 얻는 것도 많다 | 록펠러가는 과연 쇠락했는가 | 지렛대효과와 부의 통제 | 록펠러가의 자산에 대한 의회의 조사 | 재단과 엘리트 그룹과 정부 | 재단과 교육 시스템 | 대중 여론 조작 | 세계정부: ‘앵글로-아메리카 파워 그룹’이 분투하는 목표
제9장 금융 쓰나미 이후
그린스펀: 경제 엔지니어 | 한국 전쟁, 그린스펀을 일거에 유명인사로 만들다 | 에인 랜드: 그린스펀의 정신적 스승 | 누가 신의 손인가 | 에인 랜드의 거짓 명제 | 아틀라스의 ‘거인 신’들이 정말 파업을 한다면 | 황금: 지배 엘리트 그룹의 이상적 화폐 | 왜곡된 달러와 ‘부채 댐’ | 세계 경제의 미래: 향후 14년 동안의 ‘소비 빙하기’
제10장 미래로 돌아가다
2024년 1월 1일, 세계 단일 화폐 출범 | 단일 화폐: 역사의 종결자 | 위기라고 생각할 때가 바로 기회이다 | 화폐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 | 완벽하나 치명적인 조합: 세계 단일 화폐 = 금 + 이산화탄소 | 달러화의 종말 | ‘거인 신’들이 내려다보는 세계
옮긴이의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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