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축하의 글
제1부. 물에 빠짐
나의 임신은 비밀입니다
쫄면 한 그릇
7월 14일
삶의 오르막길에 오르다
쉬면서 가자
오르막길에서는 숨이 차다
제2부. 건짐
모든 것이 막혔을 때
아들이 안 보여요
아들이 다쳤어요
그 사람을 보내고
나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제3부. 광야훈련
두 번째 사람을 만나다
나는 왜 그럴까?
내 안에 숨어 있던
숨겨진 내 모습과 마주하다
40일 작정기도 하세요
내가 잘났다고
채워지지 않는 영원한 탈모
당신이 믿는 하나님 나는 안 믿어
나는 책갈피에서 약을 꺼냅니다
삶에서도 숨이 차는데
아픔을 통해 뻣뻣한 내 마음이 절여지다
엄마 미안해
내 눈엔 엄마만 보였으니까
차라리 말을 하지 마세요
말하기와 말 쓰기
내 인생에 당신은 없어
이혼을 준비하는 남자, 이혼을 갈등하는 여자
마음에 결내기
제4부. 위로와 회복
어두운 길에 빛을 비춰 준 사람
쓴맛 그리고 단맛
우리 엄마 인생 찾아 주세요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당신 웃게 해 줄게
당신 뒤에 내가 있을게
친생자 관계 부존재 확인 소송
처음으로 너를 낳은 것을 후회했다
새로운 가족이 된다는 것
말보다 기도가 먼저
오늘도 가족에게 건넬 단어를 고르는 중
그 꽃도 꽃이에요
먼지 쌓인 추억을 털어내다
오빠는 나에게
제5부. 통증을 지나 소통으로
나는 예수쟁이가 싫었다
관계와 소통에도 P.R.N.D가 필요합니다
나를 응원해 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안의 암막커튼을 거두세요
잃어버린 나, 다시 찾은 나
어머니와 여행을 시작한 날
신호등
어머니 고쟁이와 떡살
다른 자식
마음 품질관리
사랑이었습니다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