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에 부쳐│
독자 여러분들의 따스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글을 열며│
두 얼굴의 괴물, 예술
제1전시실
감동의 잉태, 갤러리와 미술관의 탄생
치열한 감동의 승부, 갤러리의 탄생|한국의 갤러리, 과거와 현재 이야기|상업갤러리들의 다양한 운영|박물관·미술관, 갤러리, 대안공간은 다르다|조금 더 알아보는 한국의 박물관·미술관 이야기|박물관·미술관에서 필요한 사람들|새로운 모색, 대안공간
제2전시실
미술이 경영을 만나는 공간, 갤러리
갤러리를 운영한다는 것|사장님들의 예술경영 그 위험한 오해와 안타까움|어떤 미술 감상|그 작품 한 점의 소통과 소망|한국의 미술작품 가격 산정|그 설치작품, 사고 싶은데 얼마인가요?|작가는 발굴되어야 한다|훌륭한 전시회, 전시기획자의 발품과 비례한다|아트페어, 꼼꼼하게 준비해서 가자|국내외 아트페어 |아트페어, 큐레이터의 체크사항|언론홍보, 글을 써야 하는 큐레이터|작가에게도, 큐레이터에게도 중요한 전시 리플릿|그들만의 리그|감동의 잉태, 갤러리와 미술관의 탄생
제3전시실
미술현장, 사람관계의 미학
갤러리에서 만난 작가|작가 작업실에서 작품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듣다|만남은 새로운 희망을 잉태한다 |신진작가 뒤, 지도교수님과 선배님의 말·말·말|작가들이 조심할, 작업실 비밀판매의 유혹|갤러리스트, 미술사에 위대한 작가를 남기다|아주 특별한 고객들|컬렉터들이 그림에 거는 기대감|미술애호가로서 컬렉터가 작품을 만날 때|미술공부를 하고 있는 컬렉터들|인터뷰 1 물류유통회사를 운영하며 공부하는 미술애호가|인터뷰 2 세무관련 일을 하며 공부하는 미술애호가|창작공간, 운영을 시작하는 컬렉터들|이외의 미술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
제4전시실
큐레이터의 자질과 입문
왜 이토록 큐레이터에 몰입하는가|갤러리에 드라마 속 큐레이터는 없다|정답을 드릴 수 없는 질문|위대한 관심의 동기|큐레이터가 되려는 당신에게 꼭 묻고 싶은 것|두둑한 밑천, 작품을 볼 줄 아는 안목|배움의 조건|가치 있는 연습게임 아르바이트, 인턴 큐레이터|지식인들이 ‘막노동’을 한다?|불평불만, 까칠함, 이곳은 직장입니다|목소리는 친절하게, 입은 무겁게|속이 꽉 찬 큐레이터의 독서량|큐레이터, ‘문화예술정책’과 친해지기|그 다음, 선택
제5전시실
즐거운 큐레이터로 산다는 것
하나코갤러리 문턱을 낮추었더니, 관람객들이 역사를 만들었다|관람 3년차, 열한 살 꼬마가 그림을 사다 |상업갤러리의 큐레이터|즐겁게 미친 큐레이터|무늬만 전시기획자|예민한 작품 기증|작가와 큐레이터의 대화|선생님, 제가 하는 정도면 하실 수 있어요|작가를 만나고 온 날의 일기|솔드아웃과 비솔드 아웃 사이|전시장 나들이의 에피소드|갤러리의 어느 하루|갤러리 이전 중 휴관을 결심하던 날의 고백|그림이 익는 미술동네도 다른 세상과 똑같다
│닫는 글│
큐레이터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