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일터에서 울어본 적이 있나요?
1부나를 붕괴시키는 일
건배사에 학을 떼는 당신에게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1지망이 아닌 일을 하고 있다면
이진경 『김시종, 어긋남의 존재론』
저 이런 일 할 사람 아닌데요
레이먼드 카버 『비타민』
익스트림 롱쇼트로 일을 바라보면
조제프 퐁튀스 『라인: 밤의 일기』
#퇴근길 농담
일이 내면의 바다를 위협할 때는
2부인간관계가 어렵다면
똑부 꼰대 상사의 내면이 궁금하다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야간비행』
우리는 다 별로니 상처 주지도 받지도 말자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일터에서 필생의 악연을 만난다면
존 윌리엄스 『스토너』
오해하고 할퀴는 직장 인간관계의 본질
안톤 체호프 『관리의 죽음』,『공포』
#퇴근길 농담
업무 메신저 쿠션어 사용법
3부인정받고 싶은 마음
일터에서 죽기 살기로 용기내야 할 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동료가 망하면 기분이 좋아요
티파니 와트 스미스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현대판 계급 지도, 직업등급표에 기죽지 않으려면
스탕달 『적과흑』
나는 예뻐야 하는가, 유능해야 하는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퇴근길 농담
상사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4부매너리즘에 빠진 그대에게
사람을 뒤틀리게 만드는 일
니콜라이 고골 『외투』
원치 않는 부서로의 인사 이동이 괴롭다면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퇴근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만 하는 당신에게
솔 벨로 『오늘을 잡아라』
일의 야만과 모순에 어떻게 저항해야 하나
보후밀 흐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
반복은 광휘를 만든다
아베 코보 『모래의 여자』
#퇴근길 농담
일터에 이데아는 없다
5부끝과 시작, 다시 일
죽기 전에 과연 일 생각이 날까
레프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욱해서 퇴사하고 싶을 땐
아데레르트 폰 샤미소 『그림자를 판 사나이』
우리는 일로 연결되어 있다
조지 오웰 『위건부두로 가는 길』
일터의 연극은 언젠가 끝난다
프란츠 카프카 『단식광대』
자, 이제 눈물을 뚝 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