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메아리

신수나 | 이지북 | 2024년 01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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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실종된 아빠를 찾기 위한 다노와 별림이의 반짝이는 울림!
“우주에도 메아리가 있단다.
공기가 없어 소리가 안 들릴 뿐이야. 대신 빛을 내지.”
제1회 이지북 초록별 샤미 SF환경동화상 우수상 수상작. 이지북 SFF 환경 과학 동화 시리즈 〈초록별 샤미〉의 일곱 번째 장편동화 『우주 메아리』가 출간되었다. 『우주 메아리』는 꾸준히 동화와 소설을 집필한 신수나 작가의 첫 SF 환경동화이다.
작품에서는 환경 오염, 지구 쓰레기와 같은 환경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며 가까운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돌아보게 한다. 빛나는 기술 발전과 날카로운 의견만을 주요하게 여기는 지금, 우리가 잊었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다. 환경 문제를 얘기하며 동시에 우리가 잊고 있던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어린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며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글 신수나
동화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2018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호통 버스」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2020년 한국소설 신인상, 2021년 등대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 『우주 메아리』로 제1회 이지북 초록별 샤미 SF 환경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23 아르코 문학창작 기금지원, 경기예술지원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역자소개

그림 오이트
만화애니메이션학을 전공하였고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해 지금도 그림과 관련된 여러가지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푸른 잎이 노랗게 물들 때까지』를 쓰고 그렸으며, 『우주 메아리』 『딱 3일만』 『비밀 도서관』 『상처받기 싫어서』 『핼러윈 마을에 캐럴이 울리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소개

1 실종된 우주 탐사선
2 에너지 공장
3 별이 된 삼촌
4 전망대에서
5 등대와 무전기
6 지하실 영감
7 선착장의 덩치
8 수상한 영감
9 낯선 사람들
10 엄마와 동생을 지켜라
11 전망대에서 아빠를 부르다
12 달아난 악당 보스
13 메아리별을 찾아서
14 별이 된 아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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