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구독자를 매료시킨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환상의 동화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 도서 소개
7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마법이 살아 숨 쉬는 동화 왕국 판타지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요즘 아이들의 친근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여 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패밀리’. 간니와 닌니가 이번엔 동화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피터 팬, 앨리스, 알라딘, 도로시, 앤, 인어 공주까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작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어 동화 나라를 여행하지요. 책보다 슬라임이나 유튜브와 더 친숙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책 읽기가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지 알려 준답니다.
열네 번째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간니와 닌니는 갑작스러운 토니의 연락을 받고 파피루스 도서관으로 가요. 간니와 닌니를 기다리고 있던 건 부서지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책이었지요. 책이 모두 부서지면 ‘크리스마스 캐럴’ 왕국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 간니와 닌니는 이번에도 위기에 처한 이야기 왕국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환상적인 모험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줄거리
주인공인 스크루지가 죽어 버렸다고?
죽음으로 뒤덮인 이야기 왕국의 운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즐겁게 책을 읽고 있던 간니와 닌니는 토니의 부름에 부리나케 크리스마스 캐럴 왕국으로 향해요. 이번에는 토니가 자매에게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까지 유효한 보호 마법을 걸어주었지요. 자매가 도착한 왕국에서는 갑자기 사람들이 죽고, 죽은 사람이 유령이 되어 떠돌아다니는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거기다 주인공인 스크루지마저 죽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듣게 되지요.
그때, 귀여운 고양이 유령, 케루스몬이 나타나 자매를 스크루지가 있다는 사후 세계로 안내하는데요. 기묘한 분위기의 사후 세계를 둘러보던 자매는 마침내 스크루지를 발견하는데…… 그런데 그 옆에 있는 건 익숙한 생김새의 몬스터, 쿱이었어요! 간니와 닌니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스크루지를 되살리고 무사히 쿱을 파피루스 도서관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이브 날 벌어진 오싹한 사건들을 지금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