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친구처럼 나랑 잘 놀아주던 조카 ‘쭈니’.
그때의 너를 사진으로 남긴 건 참 잘한 일 같아.
꽤 마음에 드는 순간이거든. 사진 속 네 모습을
보면 이맘때쯤 네가 자주 흥얼거리던 노래도 같이
들려온단다.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Special Theme
나의 인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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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 | 나를 쉬어가게 하는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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