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을 찾는 여인

토마스 하디 | 이북코리아 | 2013년 06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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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테스, 주드, 등 무겁고 암울한 대작을 쓰는 토마스 하디의 재미있고 독특한 주옥같은 중단편을 전자책으로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토마스 하디는 1840년 6월 2일, 자신의 작품의 초점이 될 남서부 영국의 시골 지역인 도셋의 벅햄톤에서 태어났다. 하디는 건축가의 아들로서 16세의 나이에 도체스터 시에 살았던 건축가인 존 힉스의 견습생이 되었다. 그 곳은 후에 하디의 소설속의 케스터브릿지의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비록 작가는 대학에 진학하여 교회에 들어가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지만 종교적인 신념에 치우치고 집필활동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비운의 주드>라는 자신의 작품을 각색하게 된다. 작가는 무명으로 집필활동을 하며 거의 12년을 보내게 되는데, 그의 소설과 시집은 널리 알려지지 못한다. <광분한 군중을 피하여>라는 작품이 1874년에 출간되는데, 이것이 그의 첫 번째 중요하고 재정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는 작품이다. 그의 작품 중에서 젊은 여성을 묘사한 가장 유명한 작품이 바로 <테스>이다. 이 소설과 뒤 이은 작품인 <비운의 주드> (1895)는 영국 사회의 성적 위선에 대해 비교적 솔직하게 묘사하여 대중이 논란에 빠졌다. 하디는 자신의 작품으로 인한 논쟁으로 좌절하게 되며 결국 <비운의 주드>에 이어 소설 집필을 포기하게 된다. 그는 나머지 생을 소설을 집필하는데 보냈다. 오늘날 그는 어쩌면 소설로 더 기억되지만 당대에서는 찬사 받는 시인이었으며 1928년에 사망하여 웨스트민스터 성당의 저명한 시인 묘지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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