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여행을 시작하면서 • 6
01 멜버른 : 뜻밖의 행운을 만나고,
또 우리가 그 뜻밖의 행운이 되어 주고 • 10
02 서머셋 : 작은 도시에서 오리지널 할로윈을 만났다 • 14
03 시카고 : 매그니피센트 라이트 페스티벌로 연말을 맞이 • 20
04 트리니다드 : 차메로 아저씨네에서 우리는 많이 웃었다 • 24
05 바야돌리드 : 핑크 호수를 찾아 떠났다가 길을 잃었고,
치첸이트사에선 손뼉을 쳐야 한다 • 34
06 산크리스토발 : 멕시코식 크리스마스 그리고
치플론 폭포에서 삼겹살 파티 • 40
07 멕시코시티 : 똘란똥코 자연온천과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 46
08 쿠스코 : 무지개 산을 오르고, 작은 도시 피삭을 거닐던 • 52
09 마추픽추 : 성스러운 계곡과 산 위에서 만난 잉카의 고대도시 • 58
10 아타카마 :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 만난 개기월식과 은하수 • 64
11 토레스 델 파이네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2박 3일의 W 트래킹 • 68
12 부에노스아이레스 : 낭만이 가득했던 도시와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 • 76
13 리우데자네이루 :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만난 리우 카니발 • 82
14 포르투 : 노을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었나?
도시에 취하던 나날들 • 90
15 리스본 : WE LOVE FXXKING TOURIST • 98
16 론다 : 운수 좋은 날 • 106
17 메르주가 : 사하라 사막 안에서 별 헤던 밤 • 112
18 바르셀로나 : 빈티지, 재즈바 그리고 가우디 • 120
19 볼다 : 만남이 인연이 되어 찾아간 일주일의 노르웨이 • 126
20 잘츠부르크 : 비에 젖은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 • 132
21 베를린 : HIP을 찾아서 • 136
22 바르샤바 : 외로움은 위로를 찾고 • 142
23 오시비앵침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148
24 플리트비체 : 요정의 숲인데, 좀 많이 힘든 요정의 숲 • 154
25 흐바르 : 수영에 미치다 • 160
26 자킨토스 & 낙소스 :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지중해 • 166
27 카파도키아 : 매일 새벽을 타고 떠오르는 열기구를 위해
언덕을 오르던 사람들 • 174
28 욜루데니즈 : 좋은 것 다음에 더 좋은 것 • 180
29 빠이 : 2주 동안 심향에서 우리는 무엇을 했나 • 186
30 만달레이 : 믿을 수 없던 순간, 석양의 빛무리 • 192
31 끄라비 : 홍섬과 피피섬에서 생긴 일 • 198
32 쿠알라룸푸르 : 370일간의 여행을 마치며 •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