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가꾸기는 더 이상 특별한 몇 사람의 고상한 취미가 아니다. 베란다나 책상 한편에 조그만 화분 하나를 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정원의 말들』은 저자가 식물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담았다. 식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직접 식물을 기르며 터득한 경험을 모은 이 책은 식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힘껏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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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식물 ‘하는’ 사람. 식물 가게 ‘목요일의 식물’ 대표로 식물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차 브랜드 ‘머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잎사귀와 꽃들 가운데를 글의 행간처럼 가르는 형식미를 유지하며 먹고 자고 노동하고 쓴다. 『작고 소중한 나의 텃밭』 『떡볶이 공부책』 『짜장면 공부책』 『아이스크림 공부책』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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