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여행을 할 때는 미처 몰랐던,
마지막 비행은 아니겠지 | 여행도 금단현상 | 설렘의 정점은 기내식 | 계획 없는 계획 | “심장 빨리 뛰어 죽은 사람은 없어요” | 교토, 벚꽃 필 무렵 | 홍콩의 마천루와 골목길 사이 | 여행, 한 사람의 취향 | 스위스 퐁뒤의 꿈 | 호놀룰루의 공기는 달다 | 나를 아는 사람 없는 이곳 | 다낭 해변에서 듣던 그 음악 | 비행기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방콕 | ‘고독한 미식가’와 훗카이도의 밤 | 패키지 여행의 쓸모 | 완벽한 고립, 끄라비에서의 여름휴가 | 그레이트 오션 로드, 내가 사는 이 지구별 | 오사카에서 분실물 찾기 | 가고시마의 평온한(?) 지진 | 우리밖에 없는 여행이라니! | 호캉스는 마카오에서 | 요세미티, 수십만 년 전 밤하늘 | 사막에서의 하룻밤 | 나만 해본 여행이란 | 불가항력의 나라, 인도 |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 오히려 저렴한 호텔 룸서비스 | 기내에서 책 읽는 이 순간 | 인도의 그 가정집은 | 디즈니랜드, 네버랜드를 찾아서 | 여행에서 얻은 ‘취향의 지도’ |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 사진 여행과 여행 사진은 다르다 | 이방인에게 마음 연 피지 사람들 | 렌터카 여행의 맛 | 푸껫, 풀빌라의 오감 여행 | 꿈, 잃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 여행에서 차려입을 때 | 교토의 장어덮밥, 즐거운 기다림 | 태초의 힘, 빅아일랜드 활화산 | 여행, 푼돈에 예민해질 때 | 티티카카 호수의 갈대로 만든 섬 | 한국보다 맛있는 LA 음식 |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두바이 | 온몸으로 느낀 풍경, 호주 케언즈 | 12월엔 유럽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