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분야 스테디셀러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시리즈 ‘네이처 편’!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BASIC》 한국어판이 출간된 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드로잉도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베이직 편’이 드로잉의 기초를 다뤘다면, ‘네이처 편’은 자연과 풍경, 정물, 동물과 여행 드로잉에 필요한 테크닉을 총망라했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에서는 드로잉 도구 소개와 재료에 대한 소개부터 풍경 드로잉에서 쓰이는 질감, 입체감, 원근감와 원근법 등의 표현기법, 그리고 명암, 구도, 동물의 동작에 이르기까지 초보자가 알아야 할 드로잉 테크닉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여 가장 쉽게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책에 실린 설명을 읽다 보면 책상 위 정물도, 산과 강의 풍경도, 길가의 들풀과 꽃, 숲 속의 새와 동물까지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것은 연필과 스케치북 그리고 드로잉에의 열정이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를 보며 드로잉을 따라 하다 보면 ‘드로잉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하고 느낄 것이다.
전세계 100만부! 북미권 ‘국민 드로잉북’ 시리즈
월터 포스터의 HOW TO DRAW 한국어판
화가이자 교육자였던 월터 포스터는 1922년 출판사를 설립하여 직접 저술한 드로잉 책을 인쇄 제본 유통하며 ‘드로잉북’ 출판의 지평을 열었다. HOW TO DRAW는 예술 교육 출판사 ‘월터 포스터 퍼블리싱’의 드로잉북 시리즈다. 월터 포스터는 1981년 아흔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일상의 드로잉’이라는 그의 기획의도에 공감하는 이들이 HOW TO DRAW 시리즈를 지켜왔다. 40페이지 문고판으로 제작된 이 시리즈는 인물, 동물, 꽃, 원근법, 정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90년이 지난 현재 시리즈 누적 종수는 350여 종에 이른다. 북미권 어느 가정이나 책장에 적어도 한 권은 꽂혀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시리즈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드로잉 주제를 알기 쉽고 간단하게 따라 그릴 수 있게 설명한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 ‘더 잘 그리고 싶다’라는 사람들의 바람을 채워주며 일상 속에서 드로잉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데 도움을 주었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BASIC》은 문고판 HOW TO DRAW 시리즈 350여 권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만을 골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을 국내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이 시리즈가 집적한 드로잉 노하우를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