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0년도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 국제법 전공으로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수료했다. 주간지 기자로 출발해 북한 통일 문제를 다뤘고 2006년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 전국의 두메산골, 도서(島嶼)지역, 군부대 등에서 강의한 횟수만 2,000여 회에 달한다.
김일성 세습 정권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공격을 당해 경찰, 검찰, 법원에 불려간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는 자유통일 운동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유연합’과 리버티헤럴드(http://www.libertyherald.co.kr) 대표이자 강연자, 방송인으로써 활동 중이다. 우리 겨레 7,000만이 자유를 누리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는 그 날까지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그는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