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서른하나, 선택의 갈림길을 마주하며
14 갭이어 (Gap Year) 그리고 유럽
19 일상의 여유와 다양성
26 비효율적이거나 혹은 갑질이거나
32 [베를린 외유기] 크로아티아 편
41 내 기억 속의 한 페이지, 베를린
46 Gent(겐트), 어서 와 처음이지?
53 생일은 미역국 대신 홍합찜
60 추석의 변방에서 명절을 말하다
67 브뤼셀로의 외출
78 나의 도서관에 대하여
85 겐트에서의 가배 한잔을
93 나를 위한 요리, 그리고 먹고사니즘
99 길을 떠난다는 것에 대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08 맥주는 독일보다는 벨기에
116 파트라슈와 네로의 고향, 안트베르펜
124 그때의 나, 그때의 몰타 바다
134 길을 떠난다는 것에 대하여 <스페인 안달루시아>
150 길을 떠난다는 것에 대하여 <포르투갈 포르투>
163 비바람이 부는 겨울의 겐트에서
169 운동, 그 애증의 역사에 대하여
175 내 생에 가장 로맨틱한 시장
184 중세의 흔적을 간직한 곳, 브뤼헤
193 다시 만난 새해 그리고 나
201 프라하와 우리는 꽤 많이 닮아 있다
211 비와 뮤지컬의 도시, 런던
220 얼음과 불의 아이슬란드로 가다 #1
230 얼음과 불의 아이슬란드로 가다 #2
241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에필로그] 한 여름 밤의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