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유학생의 행복을 찾아서

최지웅 | 유페이퍼 | 2024년 02월 0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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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바보 유학생의 행복을 찾아서'의 저자는 어릴 적 부터 축구와 운동만을 좋아하여 영어공부와 책과는 벽을 쌓고 있는 학생이었다. 또한, 축구부 생활을 그만두고 인문계 학교를 가야했던 저자는 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 어색하여 고생을 한다. 결국 영어점수 반 꼴지 점수를 받고 고개를 숙이며 집으로 걸어오는데... 바보처럼 살고 싶지 않아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CNN뉴스 책과 모든 영어 연설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게 된다. 그렇게 외국사람들의 사고를 알기 시작하고 영어 읽기를 시작 하며 세상에 대한 포부와 꿈을 꾸게 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제는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굳건한 다짐아래 군전역 후 준비도 없이 방황을 위한 미국 유학을 떠난다.

저자소개

1992년생
한국외국어대학자퇴
전)전화영어 강사
현)회사원

목차소개

머리말
굿모닝 마이애미
예술적 감동을 못 느끼는 ‘나’
뉴욕이 갖고 있는 환상
사랑의 센트럴 파크
미국의 스포츠 펍을 가다
넌 미국에 또 가니?
다시 어학원만 간다
뉴욕에도 이런 시골 마을이
Niagara 폭포를 마시다
사실 좀 지쳤습니다
워싱턴 주의 작은 마을 오번
2년제지만 어렵다
눈으로 덥힌 마을
미국대학생도? 술 사랑?
행복에서 도피로…
교회를 가다
캐나다에서 공을 차야겠습니다
국경 까짓 거 걸어가봅니다
다들 고마웠습니다,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유학이란 말이죠
미국은 저에게 충격이자 멋짐이었습니다
싫습니다, 입국심사
유학갈까? 여행갈까?
그냥 영어에 자신감만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보다 기숙사가 더 좋았습니다
차별의 본능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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