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 윤철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전문지에 기사 번역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로저 에버트: 어둠 속에서 빛을 보다』, 『위대한 영화』, 『스탠리 큐브릭: 장르의 재발명』, 『클린트 이스트우드』, 『히치콕: 서스펜스의 거장』, 『제임스 딘: 불멸의 자이언트』, 『런던의 역사』, 『도시, 역사를 바꾸다』, 『지식인의 두 얼굴』, 『샤먼의 코트』 등이 있다.
감수 : 전종혁
영화평론가. 영화 전문지 『프리미어』 수석 기자, 대한항공 인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비욘드』 편집장을 지냈다. 다양한 매체에 영화 및 미술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들어가며: 메소드, 20세기를 뒤흔든 위대한 생각
제1막. 꿈의 왕국
1장 스타니슬랍스키 씨, 모스크바에 계신가요?
2장 사람들은 새 작품에서 새로운 답을 찾아냅니다
3장 [갈매기] 공연, 대성공, 끝없는 커튼콜
4장 영감은 초의식에 산다
5장 “시스템”은 그저 ‘스타니슬랍스키 질환’일 뿐
6장 나는 새로운 극단이 필요하네
7장 자네는 예술의 비밀을 아나?
제2막. 연대감
8장 무대 위에서 ‘진짜 사람’을 봤습니다
9장 스트라스버그, 애들러, 클러먼, 메소드의 맹아
10장 나는 이 작업이 정말 좋다
11장 소련의 무대는 사람을 울려요
12장 ‘정서 기억’은 출발점도, 핵심도 아니야
13장 시대를 대변하는 강력한 목소리
14장 꿈의 공장 할리우드를 향하여
15장 새롭고도 낯선 배우, 말런 브랜도
16장 영국식 연기 vs. 미국식 연기
제3막. 괴물 같은 존재
17장 할리우드에 불어닥친 매카시 선풍
18장 method에서 Method로
19장 제임스 딘은 말런 브랜도의 복사본인가
20장 메소드가 미국 배우들을 망치고 있다
21장 액터스 스튜디오 시어터의 런던 대참사
22장 기계 앞에서 대체 ‘어떻게’ 연기할까요?
23장 메소드의 또 다른 표준, 로버트 드니로
24장 좋은 연기의 다양한 형태
나가며: 메소드와 미래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도판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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