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현주
이 땅의 모든 청소년에게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을 치유할 힘이 있다고 믿는다. 그 희망의 근거를 찾아 기록하는 이야기꾼이 되길 꿈꾼다. 순천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고, 청소년 소설집 『지구 아이』와 『내일의 생존기』, 동화 『우리들의 밸런스 게임』을 썼고 장르소설 『유리섬』과 교보문고 ‘창작의 날씨’에 연재한 『가면놀이』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그림 : 히쩌미
유리세라믹디자인학을 전공했지만,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해 대학생 때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히쩌미와 두부의 포근라이프』를 작업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체리 새우 : 비밀글입니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HI-TEEN 인문학 365 두근두근 민주주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