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고전1,265 잭 런던의 남자의 신념 1904(English Classics1,265 The Faith Of Me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플리오세의 유물 1901(A Relic of the Pliocene)부터 지스 우크의 이야기 1902(The Story of Jees Uck)까지 총 8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8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플리오세의 유물(A Relic of the Pliocene)
II. 쌍곡선의 맥주(A Hyperborean Brew)
III. 인간의 믿음(The Faith of Men)
IV. 너무 많은 금(Too Much Gold)
V. 천 다스(The One Thousand Dozen)
VI. 릿-릿의 결혼(The Marriage of Lit-lit)
Ⅶ. 바타르(Bâtard)
Ⅷ. 지스 우크의 이야기(The Story of Jees Uck)
▶ 플리오세의 유물 1901(A Relic of the Pliocene) : 플리오세(Pliocene)는 533만 년 전부터 258만 년 전까지, 약 275만년간 지속된 지질시대를 의미하는 용어로, 신생대 네오기의 두 번째 시기이자 선신세(鮮新世)라고도 합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플리오세는 선사시대의 인간을 비롯해 검치호(Saber-toothed Tiger), 매머드(the Great Wooly Mammoth)와 같은 대형 생물이 공존하던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잭 런던은 캠핑을 하는 화자와 묵루크 부츠(mukluk boots)를 신은 방문객과의 기묘한 만남을 묘사하는데...?!
▶ He waved his hand vaguely in the direction of the north-east, where stretched a terra incognita into which vastness few men have strayed and fewer emerged. “I was in camp one day with Klooch. Klooch was as handsome a little kamooks as ever whined betwixt the traces or shoved nose into a camp kettle. Her father was a full-blood Malemute from Russian Pastilik on Bering Sea, and I bred her, and with understanding, out of a clean-legged bitch of the Hudson Bay stock. I tell you, O man, she was a corker combination. And now, on this day I have in mind, she was brought to pup through a pure wild wolf of the woods—grey, and long of limb, with big lungs and no end of staying powers. Say! Was there ever the like? It was a new breed of dog I had started, and I could look forward to big things.
▷ 그는 북동쪽 방향으로 막연하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곳에는 미지의 대지가 펼쳐져 있었고 그 곳으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등장한 사람도 적었습니다. “저는 어느 날 클루치와 함께 캠프에 있었습니다. 클루치는 흔적 사이에서 징징거리거나 캠프 주전자에 코를 밀어 넣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잘생긴 작은 카무크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베링 해의 러시아 파스틸릭 출신의 순혈 말레뮤트였고, 나는 이해를 바탕으로 허드슨 베이 혈통의 다리가 깨끗한 암캐 중에서 그녀를 키웠습니다. 오, 그 사람은 코르커 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내가 기억하는 것은 그녀가 숲의 순수한 야생 늑대를 통해 새끼로 인도되었다는 것입니다. 회색이고 팔다리가 길고 폐가 크고 지속력이 끝이 없습니다. 말해! 그런 적이 있었나요? 제가 시작한 새로운 품종의 개였고, 큰 일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 너무 많은 금(Too Much Gold) : This being a story—and a truer one than it may appear—of a mining country, it is quite to be expected that it will be a hard-luck story. But that depends on the point of view. Hard luck is a mild way of terming it so far as Kink Mitchell and Hootchinoo Bill are concerned; and that they have a decided opinion on the subject is a matter of common knowledge in the Yukon country.
▷ 이것은 광산 국가에 대한 이야기이고 겉보기보다 더 사실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불운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킨크 미첼과 후치누 빌에 관한 한 불운은 그것을 온화한 방식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주제에 대해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유콘 국가에서는 상식의 문제입니다.
▶ 릿-릿의 결혼(The Marriage of Lit-lit) : Lit-lit was the daughter of Snettishane, a prominent chief in the tribe, by a half-breed mother, and to him the Factor fared casually one summer day to open negotiations of marriage. He sat with the chief in the smoke of a mosquito smudge before his lodge, and together they talked about everything under the sun, or, at least, everything that in the Northland is under the sun, with the sole exception of marriage. John Fox had come particularly to talk of marriage; Snettishane knew it, and John Fox knew he knew it, wherefore the subject was religiously avoided. This is alleged to be Indian subtlety. In reality it is transparent simplicity.
▷ 릿-릿은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부족의 저명한 추장인 스네티쉐인의 딸이었고, 그에게 팩터는 어느 여름날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두막 앞 모기 연기 속에서 추장과 함께 앉아 태양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적어도 결혼을 제외하고 노스랜드에서 태양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존 폭스는 특히 결혼에 관해 이야기하러 왔습니다. 스네티쉐인은 그것을 알고 있었고 존 폭스는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주제는 종교적으로 기피되었습니다. 이것은 인도의 미묘함이라고 주장됩니다. 실제로는 투명한 단순함입니다.
▶ 지스 우크의 이야기 1902(The Story of Jees Uck) : Knew him! Jees Uck could not forbear a glance at the boy she had borne him, and his eyes followed hers mechanically to the window where played the two children. An iron hand seemed to tighten across his forehead. His knees went weak and his heart leaped up and pounded like a fist against his breast. His boy! He had never dreamed it!
▷ 그를 알았습니다! 지스 우크는 자신이 낳은 소년을 한눈에 참을 수 없었고, 그의 눈은 두 아이가 놀고 있는 창문을 기계적으로 따라갔습니다. 철제 손이 그의 이마를 조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무릎은 약해졌고 그의 심장은 뛰쳐나와 그의 가슴을 주먹처럼 두드렸습니다. 그의 아들! 그는 그것을 꿈꿔본 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