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88 잭 런던의 혁명 수필집 1906(English Classics1,288 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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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88 잭 런던의 혁명 수필집 1906(English Classics1,288 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로 혁명(Revolution)부터 인생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What Life Means to Me)까지 총 13편의 짤막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0세에 발표한 청년기의 작품으로, 잭 런던표 희곡(Play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 3부작!! : 잭 런던은 심연의 사람들 1903(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계급전쟁 1905(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그리고 혁명 수필집 1906(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를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I. 혁명(Revolution)
II. 몽유병자(The Somnambulists)
III. 달러의 품격(The Dignity of Dollars)
IV. 골리야(Goliah)
V. 황금 양귀비(The Golden Poppy)
VI. 행성의 수축(The Shrinkage of the Planet)
Ⅶ. 아름다운 집(The House Beautiful)
Ⅷ. 북쪽의 황금 사냥꾼들(The Gold Hunters of the North)
Ⅸ. 포마 고르디에프(Fomá Gordyéeff)
X. 이 뼈들은 다시 일어서리라(These Bones shall Rise Again)
XI. 다른 동물들(The Other Animals)
XII. 노란 위험(The Yellow Peril)
XIII. 인생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What Life Means to Me)

▶ REVOLUTION. This revolution is unlike all other revolutions in many respects. It is not sporadic. It is not a flame of popular discontent, arising in a day and dying down in a day. It is older than the present generation. It has a history and traditions, and a martyr-roll only less extensive possibly than the martyr-roll of Christianity. It has also a literature a myriad times more imposing, scientific, and scholarly than the literature of any previous revolution.

▷ 혁명. 이 혁명은 여러 면에서 다른 모든 혁명과 다릅니다. 산발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일어났다가 하루아침에 사그라지는 대중적 불만의 불꽃이 아닙니다. 현 세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그것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순교자 명단은 기독교의 순교자 명단보다 범위가 덜할 뿐입니다. 또한 이전 혁명의 문학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고 과학적이고 학문적인 문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 THE SOMNAMBULISTS. The mightiest and absurdest sleep-walker on the planet! Chained in the circle of his own imaginings, man is only too keen to forget his origin and to shame that flesh of his that bleeds like all flesh and that is good to eat. Civilization (which is part of the circle of his imaginings) has spread a veneer over the surface of the soft-shelled animal known as man. It is a very thin veneer; but so wonderfully is man constituted that he squirms on his bit of achievement and believes he is garbed in armour-plate.

▷ 몽유병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터무니없는 몽유병자! 자신의 상상의 고리에 갇힌 인간은 자신의 기원을 잊어버리고 모든 육체처럼 피가 흐르고 먹기 좋은 자신의 육체를 부끄럽게 만드는 데 너무 열중합니다. 문명(그의 상상의 고리의 일부)은 인간으로 알려진 부드러운 껍질을 가진 동물의 표면에 베니어판을 펼쳤습니다. 매우 얇은 베니어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너무나 놀랍게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성취에 대해 꿈틀대고 자신이 갑옷을 입었다고 믿습니다.

▶ THE DIGNITY OF DOLLARS. Man is a blind, helpless creature. He looks back with pride upon his goodly heritage of the ages, and yet obeys unwittingly every mandate of that heritage; for it is incarnate with him, and in it are embedded the deepest roots of his soul. Strive as he will, he cannot escape it—unless he be a genius, one of those rare creations to whom alone is granted the privilege of doing entirely new and original things in entirely new and original ways.

▷ 달러의 품격. 인간은 눈멀고 무력한 존재입니다. 그는 자신이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훌륭한 유산을 자랑스럽게 되돌아보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 유산의 모든 명령에 순종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분과 함께 성육신되었으며, 그 안에 그분 영혼의 가장 깊은 뿌리가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원하는 대로 노력하더라도 그는 그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가 천재, 즉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유일하게 부여받은 희귀한 창조물 중 하나가 아니라면 그는 그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 THE SHRINKAGE OF THE PLANET. While much of the shrinkage to which the planet has been subjected is due to the increased knowledge of mathematics and physics, an equal, if not greater, portion may be ascribed to the perfection of the means of locomotion and communication. The enlargement of stellar space, demonstrating with stunning force the insignificance of the earth, has been negative in its effect; but the quickening of travel and intercourse, by making the earth’s parts accessible and knitting them together, has been positive.

▷ 지구의 수축. 행성이 축소된 대부분은 수학과 물리학에 대한 지식의 증가로 인한 것이지만, 더 크지는 않더라도 동등한 부분은 이동 및 의사소통 수단의 완성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미미함을 놀랍도록 강력하게 보여주는 별 공간의 확장은 그 결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땅의 부분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서로 엮음으로써 여행과 성교가 활성화된 것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88 잭 런던의 혁명 수필집 1906(English Classics1,288 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
I. Revolution
II. The Somnambulists
III. The Dignity of Dollars
IV. Goliah
V. The Golden Poppy
VI. The Shrinkage of the Planet
VII. The House Beautiful
VIII. The Gold Hunters of the North
IX. Fomá Gordyéeff
X. These Bones shall Rise Again
XI. The Other Animals
XII. The Yellow Peril
XIII. What Life Means to Me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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