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성경을 통틀어 가장 많이 연구된 책으로, 논리정연하고 예리하며 ‘복음’에 관한 완벽한 논문이라고 말한다. 많은 이들이 로마서를 ‘성경 중의 성경’, ‘복음서의 핵심’, 이라 하며 ‘성경을 반지로 비유한다면 로마서는 그 반지의 보석’ 즉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복음의 진수 로마서를 필사하며, 묵상, 메모, 꾸미기까지 가능한 ‘로마서.쓰다’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로마서의 가르침을 심령에 깊이 새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