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들어가며│장애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1장 유머, 인생을 사는 끝장 멘탈
사고의 순간
다리를 살릴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프러포즈
다리를 절단하다
젠장, 난 살아 있다고요!
연락하는 마음 vs 연락하지 않는 마음
이제 다리가 하나 없는 것은 나의 특징이다
2장 장애인 아닌 생활인의 자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또다시 입원
우리는 긴 레이스를 하고 있다
자전거를 다시 탈 수 있을까
나의 엔진이 꺼졌다
내가 의족이 없지, 의지가 없냐!
관종이라는 오해와 혐오 표현
장애인으로 사는 첫 번째 날
보호자라는 잊힌 존재
3장 보너스로 얻은 두 번째 삶을 굴리는 방법
112일 만에 다시 걷기까지
병원 밖 가족들의 삶
엄마, 할아부지 다리가 없어요!
초보운전 영지
그리운 집으로 돌아간 날
오른쪽 다리는 춥단 말이에요
강아지는 편견이 없다
처음 맞이하던 우리의 주말
이제야 보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만하길 얼마나 다행이니?
병상에서 적은 버킷 리스트
그대, 순진무구한 가해자들이여
장애는 그저 조금 불편한 것일까
4장 새로운 기회를 쫓아가는 중
장애인 사이클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다
다시 자전거를 타던 날
뭐라고요, 벨기에요?
첫 합숙훈련에서 바닥을 치다
꼴찌 해도 괜찮지만 꼴찌만은 하지 말자
광고 모델이 되다
5장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삶이 남아 있다
역시 사는 건 최고야, 짜릿해!
두 발로 결혼식장에 들어가다
악마는 없다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
사회적 안전망 앞에 선 나의 다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것은
헤어질 결심
나오며│[영지의 편지]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은 없어
Q&A│물어보고 싶었지만 대놓고 물어보지 못한 질문들
사진으로 보는 사고 이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