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문법의 여러 현상을 심리적인 부분과 언어로 표상되는 부분을 나누어 생각해 봄으로써 새로운 관점으로 영어 문법을 바로본 자료입니다. 심층과 실층, 표층으로 삼분하여 접근하였기에 조금 복잡한 면이 없진 않지만 이해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들과 도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듯 문법을 정리하였습니다. 품사별로 전개하였고 어느 부분 치우치지 않으려 분량을 배분하였지만 명사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 많은 역점을 두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학습자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