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와 달팽이와 너구리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온이퍼브 | 2024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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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본: 『新編 風の又三郎』(新潮文庫)(蜘蛛となめくじと狸)
저자의 처녀작품!!
세 동물의 공통점은 교활하게 다른 동물을 함정에 빠뜨려 죽이고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 했다는 점이다. 이 세 마리도 뭔가 연루되어 서로 욕설을 주고받으며 싸우고 있다. 하지만 세 동물의 최후는 비참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 속에 지옥행 마라톤에 비유하고 있지만, 그 끝은 지옥이라는 보상이 없는 이야기다. 이른바 권선징악의 평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거미(蜘蛛), 은빛 달팽이(蛞蝓), 그리고 얼굴을 단 한 번도 씻지 않은 너구리(狸)는 모두 뛰어난 선수들이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선수였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 산고양이에 따르면 그들은 실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한다.’<본분 중에서>

저자소개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1896~1933)
시인, 동화 작가, 농예과학자
고향의 하나마키 농학교(花卷農學校) 교사
농학교 퇴직 후 농사 지도에 전념, 농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일련종(日蓮宗) 신앙에 기반으로 한 낭만적 작품 집필
1924년 시집 《봄과 수라(春と修羅)》,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注文の多い料理店)》 출판
저서 《비 니모마케즈(雨ニモマケズ)》, 동화 《바람의 마타사부로(風の又三郎)》, 《은하철도의 밤(銀河鉄道の夜)》, 《구스코부리 전기(グスコーブドリの傳記》, 예술론 《농민예술개론강요(農民芸術概論綱要)》 등

목차소개

들어가기 전에
제1장 손이 긴 붉은 거미
제2장 은색의 달팽이
제3장 얼굴을 씻지 않는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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