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기동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호서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여 수암교회에서 목사로 있으며 글을 쓰고 있다. 1989년 `시조문학` 봄호에 『鳶』, 1991년 `시조문학` 여름호에 『안개』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크리스챤 신인문헤상과 아동문예상을 받으며 동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책으로 시집 『마음의 집에 작은 들창을 내어』 가 있다.
감수 : 윤무부
1941년 경남 거제도 장승포에서 태어났다. 경희대에서 생물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조류학 석사를, 한국 교원대학에서 생물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동물학회 이사, 생태학회 이사, 한국행동생물학회 이사, 서울특별시 환경자문위원, 문화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 환경청 국립공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경희대 문리대학 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새』, 『한국의 철새』, 『한국의 텃새』, 『한국의 천연기념물』, 『새야새야 날아라』, 『새박사 새를 잡다』, 『한국의 조류』, 『한국의 산새』, 『한국의 물새』,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