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기계'라고 불리우는 오거스터스 박사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머리를 이용해서 풀어나간다. 홈즈 시리즈, 브라운 신부 시리즈 등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의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작고 볼품없는 과학자. 반두센 교수를가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탐정으로 등장한다. 독일에서 라디오 시리즈로 연재되기도 했던 추리문학의 금자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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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지아 출신의 추리작가.
신문사에서 일을 했으며 '생각하는 기계' 반 두센 교수를 등장시킨 작품으로 세계적인 추리작가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 아내 메이도 추리작가로서의 활동을 도왔으며 타이타닉 참사 때 살아남은 생존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