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할까 -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동화

레프 톨스토이 | 원고지와만년필 | 2004년 02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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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886년에 톨스토이는 탐욕스러운 농부 파콤의 이야기를 썼다. 더욱더 많은 땅을 찾아다니던 파콤은 어느 날 바쉬키르로 여행을 떠난다. 그 곳에서 파콤은 천 루블이라는 싼 값에 자신이 하루에 둘러보는 만큼의 땅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아름답고 예쁜 그림들이 파쿰의 여행을 보여 주며, 러시아의 다양한 문화 세계로 한내한다. 톨스토이의 이 글은 어린이가 읽을 수 있도록 줄이고 고쳐 쓴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레오 톨스토이
백작가문의 넷째 아들로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1828년 태어았고, 어려서 부모를 잃고 숙모 밑에서 자랐다. 카잔 대학을 중퇴한 후, 개혁적인 농장을 운영했으나 실패했고, 24세에『유년 시대』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군복무 중에『소년 시대』『세바스토폴리 이야기』등의 작품을 집필해서 청년 작가로서 인정을 받았다. 그 후, 러시아 사회를 그린『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 민화『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리스 정교에 대해 비판을 했다는 이유로 파문을 당한『부활』을 발표했고, 그 외 여러 작품을 발표한 뒤 1910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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