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충실하게 꾸며낸 어린이과학백과사전!”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추천한 책!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만든 살아있는 과학책, 『과학박물관』! 『과학박물관』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과학저술가로 유명한 권은아 작가가 1년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이다.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초등생이 생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중에 하나가 과학이다. 과학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서고 과학 원리를 재밌게 깨우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과학박물관』이다. 마치 살아있는 박물관을 구석구석 탐방하듯, 실제 국립과천과학관의 생생한 사진 자료와 원리를 쉽게 해설하는 그림 자료, 그리고 과학 원리에 대한 쉽고 정확한 해설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과학박물관』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면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과학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만든 알짜배기 과학책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교 과학 수업을 연구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대한민국의 창의과학인재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4,000여 점의 과학전시물로 매일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재미있어 하는 것, 그리고 가장 어려워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과학에 관한 수많은 호기심들을 질문으로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과학책을 오랫동안 집필해온 과학저술가 권은아 작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과학 교과서는 물론, 아이들이 보기 어려운 전문 서적들을 참고하여 과학 원리와 개념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글을 썼다. 또한 책으로도 충분할 만큼 생생한 사진 자료와 그림을 넣어서 과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국립과천과학관의 연구사들이 철저한 내용 감수와 교과 연계 사항을 검수하였고, 국립과천과학관이 전시하고 있는 전시물과의 연계를 밝혀줌으로써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실제 실험과 관찰을 통한 심화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과학박물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과학의 기본 개념부터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기초 과학관, 물리적인 운동 법칙부터 바람, 소리, 전기의 힘에 대해 알아보는 힘 체험관, 빛과 진동으로 알아보는 빛과 소리 신비관, 분자와 원자, 산성과 알칼리성 등 물질의 성질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 물질 탐구관, 원시 지구의 생명체와 식물의 광합성, 인간의 유전자 정보 등을 알아보는 생명의 신비관, 대륙이동설부터 인공 강우, 극지방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지구관, 빅뱅과 별의 일생, 외계 생명체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탐사관 등 『과학박물관』 한 권이면 전통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물리학부터 유전공학, 우주과학까지 과학 교육 과정 전 분야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과학박물관』은 학교나 학원 수업 및 학습지에서 문제풀이 반복을 통해 배우는 단순한 과학 공부가 아닌 과학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유도하고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파고들게 함으로써,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과학교양서이다.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관련 전공으로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진정한 과학짱이 되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이 과학의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거나, 몇몇 명석한 사람들이나 좋아하고 잘하는 학문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곤 한다. 생각만 해도 따분하고 골치 아픈 과학, 외워야 할 것도 너무 많아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과학 공부를 잘해보겠다고 결심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왜 과학을 공부해야 하나요?’ ‘과학 잘하는 비법은 없나요?’ 아이들이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상세한 대답이 『과학박물관』에 있다. 『과학박물관』은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 시작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실제 전시물 사진들과 함께 마치 과학관을 둘러보듯이 만들어 놓은 구성은 과학이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희열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과목이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이 실제로 과학 실험을 접할 수 있는 곳에 가본 아이들은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을 좋아하게 되는 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런 체험의 공간을 책으로 옮겨온 것이 바로 『과학박물관』이다. 일찍부터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될 것이며,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