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전 세계 168개국 80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천5백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1986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 『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 『승자는 혼자다』 『알레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 옮긴이 공보경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설 및 에세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테메레르』 시리즈, 『다시 한 번 리플레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페트록의 귀환』 『로즈메리의 아기』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커튼』 『더 패스』 『루시퍼의 눈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