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며 근대로 떠나는 여행의 길목에서 그림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 음악과 그림의 호환 | 이미지는 "마음"이 아닌 "사회"의 산물 | 모더니즘의 비밀 매음녀가 있는 풍경 마네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 성聖과 속俗 사이의 "벌거벗은 여인" | 마네, 비평가들을 당황케 하다 | 비평가들이 화를 낸 진짜 이유 * close-up! | 인상주의 사랑의 프롤레타리아 "프롤레타리아"라는 말의 연원 | 프랑스판 새마을운동이 남긴 것 | "넝마주이를 그리다니!" | 그림에 각인된 계급성 | 마네가 천착한 "근대의 그늘" * close-up! | 칼 마르크스 코뮌의 자식들, 인상파가 되다 인상파와 코뮌이 만나는 지점 | 인상파 화가들이 파리에서 달아난 이유 | 쿠르베라는 아픈 가시 | 인상파의 좌우합작 | 부르주아의 문화전통에 대한 저항 * close-up! | 파리 코뮌 기차 타고 도착한 근대의 관객 근대를 알리는 기적소리 | 최초의 영화 「기차의 도착 」 | 근대의 관객, 탄생하다 | 신기술이 가져온 "인식의 전환" | 인상파가 꿈꾼 유토피아 * close-up! | 클로드 모네 불가능한 명령, "자연으로 돌아가라" 오필리어를 찾아서 | 밀레이가 오필리어를 그린 까닭 | 러스킨의 예술론 | "그림 하나로 세상의 기원과 종말을 보여라" |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틀렸다 * close-up! | 라파엘전파 그들은 이발소 그림을 싫어했다 그림 속의 윤리적 메시지 | "그림은 노동계급 교육의 최고 수단" | "동굴"에서 "거리"로 눈을 돌려라 * close-up! | 에두아르 마네 현실을 잊은 그림은 슬프다 포르노그래피의 원리 | "못난 것"을 그리는 것은 죄악 | "노동"이 아니라 "일"이라고 한 까닭 | 그들의 유토피아, 나의 디스토피아 * close-up! | 존 러스킨 도시의 뒷골목으로 뛰어든 인상파 마네는 "상품"을 그렸다 | 로세티의 이해하기 힘든 애정행각 | 오스카 와일드, "부도덕한 예술"을 실천하다 | 인상파의 세계관은 목적론적 진화주의 무관심의 정치학 근대의 현실을 차갑게 직시한 마네 | 모네식 "비판적 리얼리즘" | 사진기술 발달이 인상파를 돕다 | 순수-참여논쟁의 허구성 | 중간계급의 무표정한 얼굴 그 그림, "음란"하다 인상파 중의 급진파, 피사로 | 그 그림, "음란"하다 | 미학주의라는 이름의 "사기술" | "유토피아는 없다" | 근대 도시의 풍경이 들려주는 이야기 * close-up! | 카미유 피사로 "여자"를 열심히 그린 까닭 영감의 원천 고디바 전설 | 수치심이라는 코드 | 섹슈얼리티의 부상 | 인상파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회轉回 * close-up! | 19세기 유럽의 여성 "여성스러운" 것, 근대를 내파하다 낭만주의가 여성을 식민화했는가 | 남성중심주의로부터의 도주 | 들라크루아, 근대의 호모 루덴스 | "여성적인 것이 진보적인 것" | 자연관, 근대에 숨겨진 "1인치" 후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