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이 이처럼 폭발적이기는 힘들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그를 둘러싼 세계와 문화 그리고 철학의 끝까지 우리를 이끌고 간다. 그가 하려 했던 것은 오로지 ‘모든 가치의 전환’이었다. 이러한 여정에서 모든 작품, 『비극의 탄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을 보라』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절규가 흐른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다.” 이 책은 날카로운 혀로 풍자를 즐기며, 니체의 삶과 작품에 대해 오늘날까지도 생생한 폭발력을 읽지 않도록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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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페터 추다이크Peter Zudeick
철학, 독일학, 교육학, 연극학을 공부하고 에른스트 블로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편집자, 리포터, 진행자로 일하다가 1985년부터 여러 라디오방송국과 신문사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베를린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풍자로 돌아보는 일주일Satirischen Wochenruckblicke〉은 WDR, 라디오 브레멘, RBB, MDR, NRD, HR을 통해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으며 독일 사회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저서로 『대안학교』『악마의 뒷면. 에른스트 블로흐. 삶과 작품』『SABA. 과제청산』 『문제없습니다! 페터 추다이크의 풍자로 돌아보는 일주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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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작품을 통해 들여다본 삶
어떻게 본래의 모습이 되는가
철학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과 즐거운 학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을 넘어서
도덕의 계보학
바그너의 황혼,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이 사람을 보라
찬양하라 내 영혼아
가장 크고 멸망할 수 없는 것
마치며-논쟁의 중심에 선 니체
니체의 저서 중에서
연보
더 읽어볼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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