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종말론적 윤리]는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열번째 책이다. * 서양 사람들에게 '마귀는 네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시험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네 가지 방법인즉 첫째는, "누구든지 죄를 지으니까 너도 죄지어라. 너만 죄인이냐, 다 죄인인데" 하고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 정도의 짓이야 뭐 어떠냐, 별 것 아니다" 하고 약간의 죄는 괜찮다고 유혹을 합니다. 셋째는, "한번만 죄를 지어라" 즉 속된 말로 '한탕'만 하라고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범법자들이 이 '한탕' 때문에 교도소에 갑니다. 넷째는, "아직도 날은 많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 다음에 기회를 보아서 회개를 하면 그만 아니냐!" 하고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 '베드로냐 사단이냐(마태복음 16장 21절∼28절)' 본문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