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 설교25집) 이 세대에 부한 자 1

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는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스물 다섯번째 책이다. * 성경은 말씀합니다. 에스겔, 예레미야, 이사야 등 선지서를 보면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가서 전하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 그리하여 선지자가 이 땅에 있음을 알려라-이것이 마지막 소망입니다. 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라-선지자가 떠나면 끝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절박한 어려움을 겪었을 때가 말라기서 이후부터 예수님 오실 때까지입니다. 그 사백 년 동안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말씀이 끊어졌습니다. 이스라엘로서는 가장 무서운 암흑기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장 온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선 어딘가에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바른 말씀이 들려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딘가에 선지자가 있어야 구원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떠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겔 2:5)"-하나님의 말씀이 아직 떠나지 않았음을 알리라고 계속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참 기근, 기갈의 뜻(암 8:11-14)' 본문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