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 설교29집) 자기결단의 허실 3

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은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스물 아홉번째 책이다. * 「뉴욕 타임즈」의 과학 난에 ‘Sad people are unhappy as matter of habits’라고 하는 글이 난 적이 있습니다. ‘슬픈 사람의 불행은 습관의 문제다’하는 내용의 논문입니다. 슬픈 사람이 불행한 것은 바로 그의 습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계속되면 성품이 됩니다. 성품이 이어지면 운명이 됩니다. 항간에 흔히들 ‘걱정도 팔자다’하는 소리를 합니다. 무심하게 흘려듣는 말이기도 하나 새겨들으면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걱정도 팔자다’─이 무슨 말입니까. 그 사람은 팔자가 걱정하게 되어 있어서 환경이야 어떻게 바뀌든지 그 사람은 걱정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걱정이 팔자입니다. 걱정이 그 사람의 속성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 여호와를 기뻐하라 (시편 37 : 1 - 11) 본문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