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 3

곽선희 | eBook21 | 2012년 0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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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설교만으로 소망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은 곽선희 목사가 소망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글로 풀어 문자화한 마흔 세번째 책이다. *오늘본문에 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게 됐습니다. 회당장 야이로가 지체높은 사람입니다. 그 마을에서는 최고신분의 사람입니다. 이 갈릴리에서 온 이 사람, 서른 살밖에 안된 예수라는 사람에게 와서 무릎을 꿇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외딸, 12살난 딸이 죽어가니까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 앞에 와서 부탁을 드립니다. ‘내 딸이 죽게 됐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래? 그럼 너희집에 가자.’ 이러십니다. 야이로가 예수님을 모시고 갑니다. 가는 도중에 사건이 하나 있어서 좀 지체됐습니다.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왔습니다. 전갈이 왔습니다. ‘예수님을 더 괴롭히지 마십시오. 아이는 죽었습니다. 이미 죽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야이로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진퇴양난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이는 죽었다는데…’ 이 시간이 대단히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는 주저합니다.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가는 길인데 환자가 죽었습니다. 의사가 필요합니까, 이미 죽었는데. 아무리 능력이 많은 분이라 하더라도 죽기 전이라야 가서 안수를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하는 거지 이미 죽었다는데야 어떡할 것입니까. ‘모시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저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그를 위로하며 말씀하십니다. “믿기만 하라.” 36절에 말씀하십니다. -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막 5: 35-43)' 본문 중 발췌

저자소개

저자 : 곽선희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 신학석사,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이다. 인천제일교회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을 역임하였고, 소망교회 목사로 있다. -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 프린스턴 신학석사 - 풀러신학 선교신학박사 - 인천제일교회 목사 - 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역임 - 숭의여자전문대학 학장 역임 - 서울장로회신학교 교장 역임 - 소망교회 원로 목사

역자소개

목차소개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막 5: 35-43)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오직 그가 아십니다(욥 23: 10-17)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내가 여기 있나이다(출 3: 1-12)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교회성장의 원동력(행 9: 26-31)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이 여자를 보느냐(눅 7: 44-50)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아브라함의 자녀들(갈 3: 1-7)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메뚜기 콤플렉스(민 13: 25-33) (곽선희 설교43집) 한 수난자의 기쁨(3) - 은혜로운 선택의 의미(롬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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