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게 쓴 글이 어우러진 성경 이야기.
장대한 서양 문화의 원천, 인류 문명의 파란만장한 대서사시. 인류 최고의 스테디셀러 `성경`을 명화와 함께 담았다. 이 책은 2006년 출간된 『명화로 보는 반 룬의 구약성서 이야기』, 『명화로 보는 반 룬의 신약성서 이야기』에 아름다운 명화와 지도, 유물, 유적 사진을 다수 추가하여 합본 형태로 구성한 개정판이다.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인 헨드릭 빌렘 반 룬이 자기 아이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였다고 밝힌 것처럼, 아직 성경을 일독하지 못한 신앙인과 일반인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카라바조, 틴토레토, 프라 안젤리코, 미켈란젤로, 우첼로, 렘브란트, 엘그레코, 라파엘로, 보티첼리 등 서양 미술 대가들의 화려하고 장엄한 명화 300여 장을 함께 담아 성서를 둘러싼 서양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