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마끼아또

성봉수 | 백수문학사 | 2013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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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거품이 되어버린 삭은 이별의 기억을 잡고 에스프레소 같은 진한 사랑의 흔적이라 믿으려 하던 사람입니다 하면서도 서럽게 울던 날은 믿을 수 없노라고 달달하게 애써 웃던 거품 같은 사람입니다 -본문『카라멜마끼아또』中

저자소개

ㅁ성 봉 수 ㅁ詩人 ㅁ白樹文學 新人當選으로 등단(1990) ㅁ한겨레文學 新人賞(1995) ㅁ한국문인협회회원 ㅁ『그런 이별이 나뿐이랴/2012』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2012』 『苦獨/2013』 『소주 한 병은 두 잔의 글라스/2013』

목차소개

▷앞선 말
읽기 전에
▷물 한 모금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나요
먼 山을 보고 울었습니다
빈들에 부는 바람

카라멜마끼아또
당신의 바퀴
내 안의 샘
▷차 한 잔
호루라기
회덕역에서
Call me를 들으며
비 오는 가을 낮 우체국에서
내게 사랑은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2
진달래 꽃잎 위로 뿌리는 피 같은 비
사랑
▷술 한 잔
뗏 목
겨울 강가에서
제 육 볶 음
가짜를 위하여
밥 하는 여자
나비 날다

뼈 없는 닭발
수수깡과 대나무
쇼윈도 앞에서
▷하얀 밤
자 전 거
꼴 라 쥬
봄을 잡고 엉엉 웃다
배뇨통排尿痛
형 광 등
구 도求道
苦獨17
막 걸 리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
꽁초와 고추장
苦 獨18
고양이가 죽었다
落照로 떠난 바람
자 존 심
나 비
안갯속에서
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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