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병원 의사 선생님(152) [작품해설] [구두병원 의사선생님] 취재하러 어린이 잡지사 기자가 구두병원을 찾지요. 원장님이신 구두 수선소 주인으로부터 들은 할아버지 구두와 아기 구두 이야기가 줄거리입니다. 둘 다 장기간 입원하는 환자가 됩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두 구두 환자 때문에 구두병원은 손님이 즐겨 찾는 유명한 구두병원이 되지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음과 같은 말이 뜻하는 바를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일을 하면 허리는 펴질 거고 곰팡이에는 햇빛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소독하고 약을 발랐지만 아! 안에서 피는 곰팡이는 어쩔 수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