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용(여행가) 고등학교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친구들과 떠난 자전거 국내 종단 여행을 시작으로 2년 2개월 입대 시절을 제외한 12여 년을 배낭여행자로 세상을 누비며 세상의 이야기를 찾아다녔다. 현재는 여행자를 위한 전문 매체 자유여행신문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평화3000 자문위원 관광서 기업 사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2년 반 뒤 가족과 함께 떠나는 2번째 세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락현(여행작가) 일찌감치 공부와는 거리를 두고 세상구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조기유학 열풍에 휩싸여 어린 나이에 뉴질랜드로 건너가 디자인을 공부했고 순진한 말의 두 눈에 빠져 핸들러(HANDLER)와 프로 자키(PROFESSIONAL JOCKEY)로도 활동했다. 또한 멋진 요트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뉴질랜드에서 보트 빌딩(BOAT-BUILDING)을 전공하기도 했으며 발리의 파도와 자연환경에 매료되어 지난 10여 년간을 인도네시아 비자로 빈틈없이 여권 속을 채워나갔다. 여행잡지 뚜르드몽드와 요팅매거진코리아에서 담당 에디터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지금껏 스스로 타 본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을 하기 위해 ‘타다(TADAH)’에 빠져 살고 있다. 박진주(여행작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짐을 싸서 떠날 만큼 여행이 좋았던 철부지 여행자. 친구들은 한창 유럽이나 인도로 배낭여행 다닐 때 홀로 동남아의 느긋한 매력에 꽂혀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짧게 가는 여행에 목마름만 더해져 급기야 하던 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저 마냥 여행이 좋았던 철부지 여행자가 좋아하는 여행을 업으로 삼는 행운까지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동남아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가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다. 여행과 사진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여행지에서의 아침 낯선 골목길 탐험 뜨거운 태양 아래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No Travel No Life!’를 외치며 오늘도 열심히 여행 계획 중!저서 『핀리핀 100배 즐기기』 『싱가포르 100배 즐기기』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 『발리 100배 즐기기』가 있다.
